UFN51 계체영상 및 결과

안드라데와 파쉐코의 신장차이가 엄청나네요 ... 같은 체급이 맞나 싶네요 ... 파쉐코 선수는 상당히 차분해 보이다못해 지루해하는것 같이 보이는데 과연 옥타곤 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뭐가 인상에 남는게 없는 이번 계체 이벤트에 피오트르 홀먼이 웃음을 선사하네요 ... 가장 독창적인 파이팅 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몸은 .. 흠... 몸 좋은 아저씨 느낌이네요 ...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이후 표정도 영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양말도 안벗고 파이트쇼츠도 일부러 안벗은게 아니라 까먹고 안벗고 올라갔다가 벗으려하고 ... 뭔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긴장했거나 위축된 느낌이네요... 이후 파이팅포즈에서도 여유있는 척은 하지만 안면근육은 경직되어 있고 이후 인터뷰도 상당히 짧고 건조하고 이후 관객들의 반응에도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부활을 바라지만 그게 쉬워보이지 않네요...

계체 3시간 후 인스타그램에 빅풋이 14파운드가 리게인되었다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 글레이슨 티바우는 17파운드가 리게인되었네요 ...

알롭스키가 리게인될 건 없어 보이기에 ... 그렇다면 현재 빅풋과 알롭스키는 30파운드 이상 체중차이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