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6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김동현 - 조쉬 버크만 승자

에릭 실바 VS 제이크 앨렌버거

라이언 라플레어 VS 브랜든 태치

레오나르도 산토스 VS 마이클 키에사 - 미치 클락 승자

아만다 누네즈 VS 마리온 레나우

고도프레도 페페이 VS 최두호

블러디엘보우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벤 핸더슨

에릭 실바 VS 스티븐 톰슨

라이언 라플레어 VS 브랜든 태치

레오나르도 산토스 VS 레안드로 실바

아만다 누네즈 VS 홀리 홈 혹은  마리온 레나우

고도프레도 페페이 VS 마콴 아미르카니

길버트 번즈 VS 마이클 키에사 - 미치 클락 승자 

평산아빠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로렌즈 라킨

- 데미안 마이아의 위치가 애매하네요 ... 일단 랭킹상 헥터 롬바드가 좋아보이는데 ... 개인적으로 롬바드는 나이도 있고 타이틀경쟁 라인에 있다고 보기에 타이틀샷을 얻기위해 꼭 넘어서야 하는 수문장 타이론 우들리와 붙을거 같습니다.

둘 사이에는 팀메이트 대결이라는 이슈도 있고 헥터 롬바드가 우들리를 도발하면서 불편한 관계라 한번 풀어야 하기도 하죠 ... 

이번 경기 마이아가 라플레어를 서브미션시켰다면 제이크 앨렌버거도 좋아 보이는데 ... 5라운드 또한번 체력적 한계를 보이며 졸전을 펼치면서 상황이 좀 달라질거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데미안 마이아의 네임밸류, 경기스타일, 나이,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적은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스텝핑 스톤(디딤돌) 매치로 활용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마이아를 딛고 비상할 재원이 그리 많지 않은 웰터급의 현재 상황입니다. 스티븐 톰슨, 로렌즈 라킨, 에릭 실바 정도가 보입니다.

이 중 톰슨이나 실바는 아직 마이아와 상대하긴 시기상조로 보이고 라킨은 랭킹이 더 떨어지지만 윗체급에서 내려왔고 데뷔전도 인상적이었기에 마이아를 이긴다면 단숨에 주목받을 수 있기에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에릭 실바 VS 제이크 앨렌버거 혹은 릭 스토리

- 에릭 실바보다 높은 순위권에 승리를 거두고 있는 선수는 릭 스토리와 제이크 앨렌버거가 있고 밑으로는 스티븐 톰슨과 로렌즈 라킨이 있습니다.

에릭 실바는 역시나 스타일이 좋고 슈퍼스타가 될 자질이 아직도 있고 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올드스쿨이지만 빅네임도 잡았기에 밑에 랭커와 붙이기 보다는 또한번의 기회를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바의 앞에 딱 매치업되기 좋은 올드 스쿨 두선수가 버티고 있습니다. 누가되든 실바와의 좋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다면 그걸로 더이상 실바는 기회가 없을거 같고 이긴다면 다음 경기 컨텐더 진입매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라이언 라플레어 VS 조단 메인

- 웰터급의 두 기대주가 직전경기 패했고 랭킹도 비슷합니다. 

아만다 누네즈 VS 홀리 홈 혹은  마리온 레나우

- 마리온 레나우가 의외로 제시카 안드라데를 꺽으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테스트로 아만다 누네즈는 꽤나 좋아보입니다. 또한 폭발력에서 만큼은 론다 로우지 다음이라 할 수 있는 누네즈를 상대로 홀리 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기에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고도프레도 페페이 VS 지미 헤티스 - 디에고 브랜다오 승자 혹은 체스 스켈리

- 퇴출될거 같던 페페이가 어느새 3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것도 3번 연속 1라운드 피니쉬입니다. 게다가 평산아빠 메타 랭킹 26위의 안드레 필리를 잡았습니다. 탑25위권 안의 선수와 매치업이 될 자격이 충분해 보입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페페이의 인기를 감안하면 헤티스 - 브랜다오 승자도 가능하다고 보고 그게 아니라면 체스 스켈리 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길버트 번즈 VS 로스 피어슨 혹은 베닐 다리우쉬

- 길버트 번즈가 이번 경기 고전했지만 아무튼 피니쉬를 해냈고 원래 조쉬 톰슨과 매치업이 이루어질 정도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기에 피어슨 정도와 붙어도 무난하다고 보이고 아니면 신성끼리의 대결인 다리우쉬전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