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부상 아웃 ... 뭔가 수상해...

타케야 미즈가키 : 조지 루프전 패하면 은퇴하려 했다.

(도미닉 크루즈, 알저메인 스털링전 무력한 패로 굉장히 마음 고생을 한 모양이네요.)

맷 휴즈 : 나는 약에 대해 모른다. 하지만 제프 노비츠키는 전문가다. 그의 의견을 존중한다.

(한 네티즌 : 니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없다. ㅡ,,ㅡ;) 

(닉 디아즈의 징계가 내려지고 맷 휴즈는 자업자득이다라는 트윗을 날려 거센 비난을 받았었죠.)

라샤드 에반스 : 라이언 베이더는 압박을 당하면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해.

(에반스의 뛰어난 복싱에 베이더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닉디아즈 : 나를 위해 UFC의 법률자문회사 Cmpbell & Willams의 변호사들이 도와줄거다.

(제프 노비츠키의 의견, MMA관련 종사자들의 거센 NAC에 대한 비난, 헨리 세후도의 네바다주 경기 거부, 백악관 청원이 6만3천명이 넘은 점등 이제 UFC도 어느 정도 판단이 섰다고 보이네요.)

다니엘 코미어 : IV밴 이후에도 나는 헤비급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자신의 레슬링할 때도 IV없이 감량을 한 경험이 있다며 괜찮다고 그리고 헤비급에서 라이트 헤비급으로 내려온건 케인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지만 내려와보니 사이즈적으로 너무 좋아서 다시 올라가기 싫다네요. 사실 조쉬 바넷같은 큰 선수와 싸우기전 너무 두려웠다네요.)

  

켈빈 가스텔럼 : 맷 브라운의 디스에 대해 자신이 질 때 핑계거리를 찾는거 같다고 대응

(가스텔럼을 위해 UFC에서 영양사 비용을 대주는 것에 대해 맷 브라운이 불만을 표시했고 치킨과 브로콜리를 더 많이 먹는거만으로 자신을 이기기 어렵다고 했죠.)

  

조셉 베나비데즈 : 알리 바가우티노프는 플랜B였다.

(세후도가 먼저 베나비데즈에게 붙자고 했고 베나비데즈는 타이틀샷을 얻기 가장 좋은 상대가 세후도라 콜 했는데 세후도가 일정이 안맞아 2번 거부했다고 하네요.(이유 : 7달 동안 3번 싸워 쉴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알리 바가우티노프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로이 넬슨 : 조쉬 바넷과의 경기중 주먹이 골절됨.

(시합 중에 이상을 느낀거 같지는 않고 시합후 X-Ray에서 골절이 확인되었네요.)

  

마이클 비스핑 : 엘보우 부상으로 UFC193에서 아웃. 경미한 수술을 요한다.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주장합니다. 마치다, 앤더슨 실바 등이 자신과 붙기를 원하고 있기에 그들과의 메인이벤트 시합을 위한게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

  

트래비스 브라운 VS 맷 미트리온, 에드 허먼 VS 팀 보에치 UFN81에서 격돌

(브라운 - 미트리온 시합은 지는 선수는 꽤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앤소니 페티스 : 나는 RDA를 싫어하지 않는다. 세로니의 트레이닝을 돕겠다는 제안을 한 적 없다. 세로니가 앞뒤자르고 맥락없이 이야기한 것이다.

(이거 꽤나 반전이네요...RDA는 도날스 세로니의 이 발언때문인지 요 몇일 시리얼박스 트래쉬 토크등 페티스를 공격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