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빅풋과의 2차전이 기대되는 마크 헌트

마크 헌트의 현재 Body Shape Good! 

(채식주의자 그것도 비건으로 전향한 마크 헌트의 최근 모습입니다. 엄청(?) 몸이 슬림해 졌네요. 채식주의자로 전향했다고 하기에 걱정했는데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

톰 라울러 부상으로 코레이 앤더슨이 파비오 말도나도 상대로 투입

(적절한 대체카드네요.)

UFC195 코메인카드 :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티페 미오치치

(왠지 벤 로스웰은 엄청 억울할 듯 합니다. 미오치치 때문에 인생의 2달을 훈련하느라 별 소득없이 날려버렸고 자신이 UFC195 코메인으로 들어가길 원했는데 쌩뚱맞게 부상으로 빠진 미오치치가 그 자리 꿰차고 이 뉴스 나오고 로스웰 술 좀 마셨을듯 하네요.

사실 이 시합에 대해 알롭스키는 벤 로스웰을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치가 그건 손해보는 장사라며 만류했다네요.

현재 로스웰에게 남은 옵션은 조쉬 바넷뿐입니다. 하지만 바넷은 영화를 선택할 확률이 많습니다. 결국 미트리온-브라운, 오브레임-JDS, 헌트-안토니오 실바 경기 중 미트리온이나 오브레임이 부상으로 아웃되거나 헌트-실바전 부상아웃이 나오는 상황만 기다려야 하는 안타까운 형국이네요.)

팀 케네디의 시합이 잡히지 않는 이유 : 난 빅파이트가 아니면 옥타곤에 돌아갈 이유가 없어!

(팀 케네디는 논란이 많았던 요엘 로메로전을 끝으로 옥타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좀비 영화에 한편 출현했다고 합니다. 그가 시합에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는 리복딜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기당 10~20만 정도의 스폰서를 리복딜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할 빅파이트가 아니면 자신이 옥타곤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이놈의 리복딜 ...) 

태권도 매치 성사 : 폴 펠더 VS 대런 크뤽쉥크 UFC 보스턴 대회 매치업

(보스턴 대회가 UFN시리즈로 보이는데 정확히 UFN인지 모르겠네요. 딜라쇼-크루즈, 페티스-알바레즈, 브라운-미트리온이 출전하는 대회라 FOX나 넘버링급이지 UFN급으로 안보이네요.

아무튼 바르보자 - 펠더와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스타일리쉬한 매치가 되겠네요.)

메인이벤터가 부상당하면 언제나 나타나는 벤 핸더슨 ^^

(벤 핸더슨이 카탈 펜드레드와 메인이벤트를 제안했네요. 또한 155 시합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로렌즈 라킨 VS 알버트 투메노프, 스티븐 톰슨 VS 닐 매그니 카드 UFC195 추가

( 굉장히 좋은 카드들이 배치되었네요. 라킨 - 투메노프전은 메인스트림에 나가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보이네요. 톰슨과 매그니는 각각 사피딘과 코테를 원했는데 원하는 상대를 얻진 못했네요.)

맥스 할로웨이 : 전 룸메이트 제레미 스티븐스의 넉아웃파워를 경계한다.

( 할로웨이의 이번 상대 스티븐스의 집에서 자신이 19살때 6주간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스티븐스가 페티스전을 준비할 때 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의 파워가 무시무시하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거라고 하네요.)

체첸 대통령의 사촌 UFC 압둘-커림 에딜로프가 프란시마르 바로소를 상대로 UFC 데뷔

( 현재 10연승을 거두고 있고 10번의 1라운드 피니쉬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전 중 단 2번만 판정으로 간 화끈한 스타일로 현재 최근 5년동안 8번의 넉아웃승과 7번의 서브미션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재밌는 점은 최근 5경기 중 4경기가 브라질리안과의 경기였고 그 경기를 모두 1라운드 중반쯤에 끝낸 브라질리언 킬러라는 점이네요.

과연 지루함의 대명사 바로소에게 이 화끈한 스타일이 잡힐지 바로소의 지루함을 호쾌하게 날려주며 브라질리언 킬러로의 명성을 높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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