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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비제이 펜 USADA 룰 위반으로 UFC199 이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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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비제이 펜 USADA 룰 위반으로 UFC199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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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펜 USADA 룰 위반으로 UFC199 이탈

(비제이 펜이 3월 25일 IV의 사용을 자진해서 얘기함으로써 룰 위반이 되었고 이로 인해 UFC199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웃 오브 컴피티션에도 IV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요 비제이 펜 역시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고 있네요.


USADA가 아웃 오브 컴피티션에 IV를 6시간 이내에 50ml 이상 투여를 금지하는 이유는


1. 혈액 테스트에 다른 결과를 나오게 할 수 있음

2. 소변검사시 약물을 마스킹 할 수 있음

3. 약물을 체내에서 빨리 빼내게 할 수 있음


이라고 합니다.


즉, PED를 잡겠다는 얘기죠.


비제이 펜은 이 사건 후 첫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검사 일주일전에 IV를 투여했음을 USADA에서 랜덤테스트를 하러 왔을 때 자진해서 얘기했고 소변샘플을 수집해 갔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와서 소변과 혈액 샘플을 수집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두번의 샘플은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자신이 징계를 받는 이유는 IV사용을 얘기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IV라는게 계체시 어드밴티지를 위한 것으로 알았고 아웃 오브 컴피티션 기간도 금지가 되었는지 몰랐다고 얘기했고 자신이 과거 발언한 "IV는 겁쟁이들이나 하는 것이다"라는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여전히 그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자신이 말한 것은 계체때 이득을 보려는 상황에 대한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자신은 USADA 정책을 지지하고 아무튼 위반했으니 징계를 받을거고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IV의 사용을 잡아내는 것은 전,후의 소변 샘플을 비교하는 것인데 그럴 상황이 안되었기에 비제이 펜이 얘기만 안했으면 전혀 밝혀질 일이 아니었는데 왜 얘기했는지가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것은 왜 IV를 사용했는가네요... )


코너 맥그리거 VS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시합은 9월 17일?

(콜린 코허드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2주안에 발표될 건데 9월17일 맥그리거-메이웨더의 복싱경기가 잡혔다고 얘기하며 자신은 라스베가스에 이미 방을 예약해놨다고 하네요. 지난주 늦게 이게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메이웨더는 마지막 경기 55만이라는 초라한 PPV성적을 냈고 2백~3백만개의 PPV수입을 내는 시합을 만들길 원하고 메이웨더와 일하는 CBS측에서 메이웨더를 통해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시합이 이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매치를 결정했고 팍스쪽과 얘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찌라시같긴 한데 ... 아무튼 점점 구체적인 뉴스들이 터지네요. )


프란시스코 리베라 VS 에릭 페레즈 UFC201에서 격돌

(만년 유망주로 전락하고 있는 페레즈가 자신을 어필할 좋은 상대를 만났네요. 둘 다 돌주먹에 화끈한 스타일이라 재밌을거 같네요.)


헥터 롬바드 : 나는 라이트헤비급에서 싸울거야

(자신은 커리어 내내 부상을 입지 않았는데 웰터급으로 내리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무리한 감량은 결국 몸을 다치게 한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솔직히 말해서"라며 205파운드에서 싸울거라며 185~205 사이에서 싸울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나는 지방이 없는 사람이다. 근육으로 꽉 차있지. 이런 상태에서 약물을 빨면 그건 치명적이다"라며 치팅을 하지 않았음을 우회적으로 항변하네요.)


헤난 바라오 : 페더급 전향에 대해 조제 알도가 조언을 해 주었다.

(나는 마지막 시합에 감량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나의 퍼포먼스는 좋지 못했다. 그래서 나의 팀과 나는 체급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나는 더 강해지고 내가 하고하자 하는 방법으로 시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체급을 올리는 것에 헤드코치와 얘기했고 알도가 지지해주었다. 나는 더 빨라지고 강해지고 더 많은 폭발력을 갖출것이다라며 알도와 불화는 없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알저메인 스털링 : UFC는 내가 브라이언 캐러웨이를 치워버려주길 원한다.

(단지 본인의 생각인데요... 캐러웨이가 싸우기 쉬운 상대만 고른다며 페이버가 싸우길 요구했는데 거절하고 2년 쉬고 돌아오는 맥도날드나 턱이 부러지고 복귀하려는 와인랜드 같은 선수들 하고만 붙으려 했다며 UFC에서 자신이 이런 선수를 제거해 주길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타렉 사피딘 경기 참전 확정

(무릎의 컷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가 경기에 참가하지 못할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의사의 최종 진단 결과 OK 사인을 받아 릭 스토리와 예정대로 싸운다고 하네요. 다행이네요.)


자카레 소우자 : 내가 타이틀샷을 얻지 못한 것은 신의 뜻이다.

(16일 MRI 검사를 받았고 17일 와이드먼의 부상 소식이 터졌는데 사실 무릎 부상이 경미하다고 느꼈기에 만약 MRI를 받지 않았다면 타이틀샷을 받아들였을 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의사는 비토 벨포트와의 5분 시합에 무릎을 이렇게 다쳤고 지금 걸을 수 없다고 얘기했다며 만약 자신이 락홀드전을 받아들이고 25분간 싸웠다면 다리를 잃을 수도 있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자신은 분명 그 오퍼를 받아들였을텐데 하루 일찍 MRI검사를 받는 바람에 오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오히려 신에게 감사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비스핑을 저평가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이런 레벨에서는 상대를 저평가할 수 없지만 모든 지표가 락홀드가 이길거라는 쪽으로 가르키고 있다며 락홀드의 승을 예상했고 와이드먼은 11월까지 복귀가 불가능하고 로메로는 PED사용이 잡혔기에 다음 타이틀샷은 자신이 될 거라고 확신하네요. )


제임스 테후나 은퇴 선언

(할 때가 됐죠... 참 좋은 선수였고 좀 더 활약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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