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비제이 펜 부상 아웃

비제이 펜 부상 아웃

(2주도 안남은 마닐라 대회 메인이벤트가 캔슬되었네요. 과연 라마스 상대로 누가 나설지 ... 최두호 선수는 준비안되겠죠?

그나저나 펜은 과연 복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성폭행 이슈 - USADA룰위반 - 부상까지 올해 3번의 복귀전이 모두 무산되네요.)

에디 알바레즈 : 맥그리거와 마주 섰을 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보통 페이스오프때 내 심장박동수는 올라간다. 나는 무언가를 느끼지. 하지만 진짜 신에 맹세코 맥그리거와 마주섰을 때 아무런 위협을 느끼지 못했다. 네이트 디아즈전 맥그리거의 큰 약점을 보았다.

또한 알바레즈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맥그리거전 벌게될 수입에 대해 밀리언즈라는 힌트를 줬네요.)

마이클 그레이브스 가정폭력으로 UFN100 시합에서 아웃

(가정폭력이 확인되어 그레이브스가 아웃되었네요. 기대를 하던 선수이고 세르지오 모라에스와 과연 그라운드게임을 할지 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 가정폭력 ... 나쁜 놈이네요.) 

야이르 로드리게즈 : 나는 먼저 상대를 요구하지 않아.

(나는 아직 내 체급의 탑이 아니야. 그래서 내가 탑이 될 때까지 정말 상대를 신경쓰지 않아. 내 체급의 누구와 싸워도 나는 문제없어. 나는 단지 다음 시합을 원할 뿐이야.

나의 다음 상대는 내가 겪어본 가장 터프한 시합이 될거야. 매 시합 가장 터프한 시합이 될거야.

나는 베스트와 싸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지. 나는 코너나 알도도 신경쓰지 않아. 내가 벨트를 위해 싸워야 할 순간이 곧 오길 바랄뿐이야.

나는 어차피 이 체급의 모두와 싸울거기 때문에 누군가 요구하지 않아. 나와 싸우길 누군가 원한다면 나는 당장 준비되어 있어.)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리거를 준다고 해도 UFC에 남지 않는다.

(알도가 떠날 결심을 굳혔나보네요. 코너 맥그리거전을 줘도 UFC를 떠날거고 UFC가 제1단체이기 때문에 제2,3단체에서는 뛰지 않을거고 자신은 젊기 때문에 다른 것에 도전하겠다고 하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VS 앤소니 해밀턴 UFN102 격돌

(UFC 6전 3승3패의 앤소니 해밀턴과 은가누가 싸우네요. 이제 신인과의 매치를 벗어나 본격적인 랭킹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내가 마이클 존슨을 이겼는데도 타이틀샷을 안주면 UFC에서 안싸울거야.

(요즘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선수들이 많이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