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UFC206에서 격돌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UFC206에서 격돌 

(둘의 리매치가 UFC206으로 결정되었네요. 셔독엔 메인이벤트로 나오지만 어느 뉴스에도 아직 메인이벤트라는 말이 없습니다. 아마도 GSP를 위한 자리를 비워둔 것으로 보이네요.

GSP는 다음주 큰 발표를 한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비스핑이 별 부상없이 핸더슨을 이긴다면 GSP - 비스핑을 발표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외에 "Too Soon"매치인 니키타 크라이로프 - 미샤 서쿠노프가 이 이벤트에 잡혀있고 토니 퍼거슨을 지옥문턱 앞까지 인도했던 랜도 바나타 선수가 드디어 출전을 하네요. 제이슨 사고 - 루스탐 하빌로프의 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제이슨 파릴로(마이클 비스핑 타격코치)의 예언

("비스핑은 댄 핸더슨을 레프트 헤드킥으로 잡을거야." 

이 코치는 락홀드 2차전에도 비스핑이 타격으로 락홀드를 잡을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실제 그 일이 벌어졌을 때 전혀 놀라지 않고 담담하게 옥타곤안으로 들어온 것으로 유명하죠.)

비제이 펜의 부상으로 인해 UFC 마닐라 대회 자체가 취소됨

(UFC 마닐라는 비제이 펜 하나 보고 간 이벤트인가 보네요. 대회 자체를 취소시켰고 이 이벤트에 출전예정이던 선수들은 근 시일내에 다른 이벤트로 옮겨서 시합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양동이, 함서희 선수가 이 이벤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내년 쭉 쉴 듯

(Bookie insiders MMA에 의하면 코너 맥그리거는 알바레즈전 후 아버지가 되기 위해 1년을 쉴거라고 하네요.

이 트윗이 사실이라면 진짜 알도하고는 붙을 일이 없겠네요.)

게가드 무사시 : 벨포트를 이기고 앤더슨 실바와 싸우고 싶다.

(미들급 1~10위가 다 시합이 잡혔고 앤더슨 실바만 있기 때문에 벨포트를 이기고 그와 싸우고 싶다네요. 자신은 댄 핸더슨, 비토 벨포트, 앤더슨 실바를 이긴 선수로 후에 기억되고 싶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 비토 벨포트에 대해 그는 블랙질리안에서 킥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해졌지만 그의 강함의 원천은 사우스포라면서 자신은 평생동안 사우스포와 연습해 왔기에 그 부분에 문제가 없고 자신이 더 좋은 거리와 킥을 가지고 있고 그의 폭발력에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UFC에 화난 앤더슨 실바

(자신은 UFC를 위해 UFC200 놀러갔다 대회를 살리기 위해 출전까지 했는데 데이나 화이트나 로렌조 퍼티타에게 수고했다는 한마디 조차 듣지 못했고 UFC204 메인이벤트 대체선수로 대기하라는 오퍼를 메세지로 자신의 대리인을 통해 받았다며 UFC에서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화난다고 하네요.

특히나 자신이 이긴  두선수 비스핑(실바는 비스핑을 이겼다고 생각합니다.)과 핸더슨의 대타로 자신이 왜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로이 넬슨 레프리를 건드린 죄로 큰 징계를 받을 듯

(존 맥카시의 엉덩이를 찬 이유로 넬슨은 현재 90일 출장정지 임시 징계를 받은 상태이며, 18,500달러의 벌금과 14달 출장정지 처분이 제안된(?) 상태라고 하며 7일안에 답변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법정용어라 뭐라 표현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만약 다음 경기 나에게 타이틀샷을 안주면 UFC는 러시아에 올 수 없다.

(누르마고메도프가 약간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누르마고메도프는 마이클 존슨을 어떤 형태로든 이긴다면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주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다시는 UFC에서 싸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의 파워를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매치를 한다면 자신도 파워를 사용하겠다며, 자신은 러시아 안에서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지고 있고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주지 않는다면 UFC가 절대 러시아에 진출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네요.)

UFC on FOX22 세이지 노스컷 VS 미키 갈 경기 확정

(셔독엔 이게 메인이벤트로 표시되어 있네요. 설마 메인이벤트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