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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UFC202 물병사건으로 1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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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UFC202 물병사건으로 1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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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UFC202 물병사건으로 15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다.

(거기에 50시간의 사회봉사가 추가되었네요. 이 벌금 액수는 파이트머니의 5%를 산정한거라고 하네요. 이건 뭐 ... NSAC는 완전 깡패네요.  )



론다 로우지 최근 사진 

(복귀를 위해 훈련 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어제 사진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코미어 : GSP가 온다면 나의 경기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UFC206에 GSP가 출전할 수 있다면 그는 코메인이든 오프닝 매치든 뭐든 관계없다고 하네요. 왜냐 GSP가 돈을 벌어주니까요...


그리고 GSP와 얘기해봤는데 이번 협상에 GSP가 제시한 금액이 아예 협상을 깰만한 터무니없는 금액은 아니었고 둘 사이에 건널 수 없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코미어 입장에서 GSP가 캐나다대회에 나와준다면 출전순서가 무엇이 중하것습니까 ^^ 최소 PPV 80만일텐데 말이죠.)




코너 맥그리거 스파링 중 KO를 당했다?

(TalkMMA의 트윗을 통해 퍼진 소식인데요. 맥그리거쪽 캠프에서 흘러나온 소스에 의하면 맥그리거가 스파링 중 KO당하고 다리가 풀렸고 코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


맥그리거의 헤드코치 존 카바나는 "인터넷에서 읽은 모든 것을 믿지마라."라고 일축했고


에디 알바레즈는 "나는 니가 실전처럼 훈련한다고 들었다. 이것은 너를 한단계 더 진화시킬거야. 이것은 나에게도 전에 일어난 일이다. 너의 안전을 위해 푹 쉬어라" 라고 트윗을 올렸네요.)



크리스 사이보그 : 이제 그만 나와 싸우길 원한단 말을 해라.

(론다 로우지가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는 많은 루머들이 있다. 이제 그녀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만 인터뷰해라.


사이보그도 참 순진하네요. 로우지 - 사이보그가 로우지 복귀전으로 성사될 확률은 희박하죠.)


아만다 누네스 : 나는 챔피언이야. 내가 원하는 상대를 내가 골라

(나는 아직 어떠한 것도 모른다. 페냐가 내가 도망갔다고 하는데 미친거지. 그럼 발렌티나가 페냐가 자신으로 부터 도망갔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진실인가? 나는 속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


단지 나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 누구와 싸우고 싶냐고 묻는다면 나는 론다 로우지라고 말할거야. 나는 누구에게서 도망가지 않아. 단지 나는 챔피언이고 나에게 베스트인 시합을 고를 수 있어. 


누네스의 인터뷰와 데이나 화이트의 트윗("그녀는 오퍼를 거절하지 않는다")으로 볼 때 아직 아만다 누네스에게 UFC에서 상대를 오퍼하지 않은 느낌이고 아마도 물밑에서 로우지 - 누네스를 UFC가 추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크리스 와이드먼 : 댄 핸더슨이 이긴거 같은데...

(1라운드 10-8, 2,5라운드도 핸더슨이 이겼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1라운드 단 한명의 저지도 10-8을 주지않아 놀랐다고 하네요. 또한 아무리 경기에서 지고 있었어도 결국 상대를 끝낼 데미지를 줬다면 그 선수에게 라운드를 줘야 맞기 때문에 2라운드도 핸더슨의 라운드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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