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9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토니 퍼거슨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셔독 예상

토니 퍼거슨 VS 에디 알바레즈 - 코너 맥그리거 승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마이클 존슨 패자

히카르도 라마스 VS 프랭키 에드가 - 제레미 스티븐스 승자

베닐 다리우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알렉사 그라소 VS 마리나 모로즈

블러디엘보우 예상

토니 퍼거슨 VS 에디 알바레즈 - 코너 맥그리거 승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길버트 멜렌데즈

디에고 산체스 VS 그레이 메이나드 혹은 티아고 알베스

히카르도 라마스 VS 프랭키 에드가 - 제레미 스티븐스 승자 혹은 정찬성

베닐 다리우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혹은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알렉사 그라소 VS 마리나 모로즈 혹은 펠리스 헤릭

평산아빠 예상

토니 퍼거슨 VS 아무튼 타이틀전

- 현재 상황에서 실적으로 보면 당연히 퍼거슨이 타이틀샷을 받아야 하지만 바로 타이틀샷을 받는게 조금은 힘든 상황입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있기 때문이죠. 만약 하빕이 마이클 존슨을 이기면 타이틀샷은 하빕이 차지할 확률이 많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퍼거슨이 마땅히 붙을 상대도 없습니다.

만약 하빕이 진다면 퍼거슨이 바로 타이틀전으로 가고 하빕이 이긴다면 기다렸다가 타이틀전을 치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하나의 시나리오는 코너 맥그리거가 이기고 라이트급 타이틀을 방어하지 않고 조제 알도와 붙거나 디아즈와 3차전을 하거나 웰터급 타이틀전을 요구한다면 퍼거슨이 잠정타이틀전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할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혹은 마이클 키에사 혹은 티아고 알베스

- 도스 안요스는 이제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파이터를 상대로 자신의 레벨을 증명하며 다시 올라오거나 그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일단 베닐 다리우쉬가 있는데 다리우쉬는 같은 팀이라 제외하고 나면 마이클 키에사와 티아고 알베스(짐 밀러전 승리시)가 있습니다.

혹은 누르마고메도프가 존슨에게 진다면 2차전을 통해 컨텐더 엘리미네이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 VS 제레미 스티븐스(에드가전 승리시) 혹은 정찬성 혹은 최두호(스완슨전 승리시)

- 라마스는 명백히 컨텐더 게이트키퍼입니다. 현재 컨텐더 그룹에 도전하는 선수는 위 3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역시나 비제이 펜과 헤난 바라오 역시 매치업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닐 다리우쉬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혹은 루스탐 하빌로프 혹은 에반 던햄

- 조 더피 선수가 딱 좋아 보이는데 일단 계약문제 때문에 제외하면 위로 바르보자와 키에사가 있는데 키에사VS바르보자가 좋아보이고 다리우쉬는 한경기 정도 다시 자신보다 밑에 랭커와 붙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자신보다 밑에서 연승을 거두고 있는 소위 다리우쉬와 싸울 자격이 있는 선수가 위 3명으로 보이네요.

알렉사 그라소 VS 펠리스 헤릭 혹은 마리나 모로즈

- 그라소보다 위에 랭커 중에서 직전 경기 승자는 헤릭과 모로즈 정도가 있네요. 이 정도 선에서 그라소의 가능성을 보고 승리한다면 3번째 경기에는 컨텐더와 붙여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디에고 산체스 VS 짐 밀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혹은 아벨 트루히요 혹은 닉 렌츠

- 현재 산체스는 그래도 이름있는 베테랑에 비슷한 랭커와 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랭킹전보다는 프로모션용 시합이 어울리는 현재의 산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