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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N98 계체 영상 및 결과 - 찰스 올리베이라는 페더급에 잔류할 수 있을까? 본문
샘 알베이 VS 알렉스 니콜슨
- 인종차별 발언과 별개로 사실 이 경기는 매우 재밌는 경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라운드보다는 화끈한 타격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두선수의 화끈한 펀치교환 기대해봅니다.
샘 알베이는 멕시코의 축제 죽은자들의 날을 코스프레한건가 보네요.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 VS 헨리 브리오네스
- 22승 무패 19피니쉬라는 전적을 가지고 UFC에 입성했지만 1판정승 1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UFC의 벽을 실감하고 있는 더글라스 실바가 코디 가브란트에게 피니쉬당하지 않은 헨리 브리오네스를 상대로 밴텀급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네요.
더글라스 실바에 대해 아직 기대를 버리지 않았기에 거의 2년을 쉬고 돌아오는 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에릭 페레즈 VS 펠리페 아란티스
- 흠... 아쉽네요. 아란티스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군요. 165파운드에서 감량하는 선수라 쉬운 감량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에릭 페레즈라면 자신의 이름을 알릴 최고의 기회인데 ... 기대한 경기인데 약간 김이 빠지네요.
뭐 아란티스의 언프로페셔널한 행동때문에 페레즈가 화났나 보네요.
알렉사 그라소 VS 헤더 조 클락
- 이번 이벤트 가장 주목할만한 신예 알렉사 그라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네요. 복근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UFC 영입 1순위 여성 스트로급 선수의 경기력은 어떨지 내일 굉장히 기대되네요.
라시드 마고메도프 VS 베닐 다리우쉬
- 마고메도프가 빅점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 상성에서도 다리우쉬가 마고메도프에 대항할 타격이나 테이크다운시킬 능력이 부족하기에 마고메도프가 유리해 보입니다.
저는 마이클 존슨보다 마고메도프가 파워는 부족할지 몰라도 테크닉은 한수위라고 보고 있고 테이크다운을 경계해야하는 타격가로써의 시합에 대한 이해도가 마이클 존슨에 비해 마고메도프가 훨씬 높다고 보기에 잽으로 마이클 존슨을 요리하던 다리우쉬의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과연 마고메도프가 라이트급에 새로운 컨텐더로 떠오를 수 있을지 빛을 보지도 못하고 이대로 그의 불꽃이 사그라들지 굉장히 흥미로운 매치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 VS 찰스 올리베이라
- 무려 9파운드 오버입니다. 이건 뭐 그냥 한체급 차이라 라마스가 그냥 경기 거부해도 아무런 비난을 받지 않고 파이트 수당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라마스도 상남자네요.
제발 알렉스 올리베이라 - 윌 브룩스 같은 상황이 안나왔으면 하네요.
참고로 찰스 올리베이라는 11번의 페더급 출전에 5번의 계체 실패를 기록하면서 리네커와 함께 이 분야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네요.
개인적으로 찰스 올리베이라의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그를 좋아하는데 이제 팬심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네요.
디에고 산체스 VS 마르친 헬드
- 과연 디에고 산체스는 자신의 홈에서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본인 스스로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정점의 경기력을 가졌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그걸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르친 헬드도 브롤러 스타일이라니까 또한번의 혈전이 펼쳐질지 ... 기대해 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토니 퍼거슨
- 한달간의 UFC 휴지기를 깰 RDA - 토니 퍼거슨 너무도 기대됩니다. 과연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토니 퍼거슨을 깨고 알바레즈에게 진게 교통사고같은 사고이지 자신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강력한 전챔피언을 깨고 라이트급의 판도를 바꿔버릴 선수로 퍼거슨이 올라설 수 있을지 정말 흥분되는 시합입니다.
퍼거슨도 이번 시합의 중요성을 인식해서인지 퍼거슨 특유의 레슬링 포즈를 취하지 않네요. 퍼거슨 긴장한건지 집중하는건지 ... 아무튼 평소와 달라진 퍼거슨이네요.
그나저나 인터뷰어나 인터뷰이나 다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없네요. 제가 본 가장 엉성하고 재미없는 계체식 인터뷰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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