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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스페인 레드 와인 파시온 데 보발 2010 - 마크 디케이시가 생각나는 와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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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페인 와인을 마셔서 실패를 한 적이 없다. 가장 내 입맛에 맞는게 스페인 혹은 포르투칼 와인이 아닌가 싶다.
이번엔 폐업 직전의 가자 주류 백화점에서 싸게 득템한 파시온 데 보발 2010
아로마는 일반 마트와인에서 느끼기 힘든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졌고 딸기잼류의 향이 내 코를 즐겁게 했다.
빛깔 역시 일반 마트와인에서 보기 힘든 좋은 숙성도를 보여주는 적갈색!!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전체적으로 나쁜 부분이 별로없는 밸런스와 피니쉬가 좋은 와인으로 여러 풍미가 다양하고 힘차게 입안에서 표현되는 와인이다.
커피의 신맛을 연상시키는 산미와 라벨의 생동감있고 산뜻한 느낌이 와인에서도 그대로 전해지면서 봄의 새싹의 생동감을 연상시키는 와인이다.
포텐셜이 높은 에너제틱한 신인 마크 디케이시가 생각나는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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