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1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이번 승리로 제시카 안드라데는 2번째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셔독 예상

제시카 안드라데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로즈 나마유나스 승자

오빈스 생 프루 VS 볼칸 오즈데미어

구칸 사키 VS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 - 이온 쿠텔라바 승자

김동현 VS 알렉스 화이트

주시에르 다 실바 VS 마고메드 비부라토프 - 존 모라가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제시카 안드라데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로즈 나마유나스 승자 혹은 테시아 토레스

오빈스 생 프루 VS 쇼군 혹은 일리르 라티피

구칸 사키 VS 알렉산더 라킥 혹은 CB 달러웨이

김동현 VS 티볼트 구티 혹은 조단 리날디

테루토 이시하라 VS 움베르토 반데나이 혹은 엔리케 바르졸라

주시에르 다 실바 VS 벤 응웬

평산아빠 예상

제시카 안드라데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로즈 나마유나스 승자 혹은 테시아 토레스

- 안드라데가 가델라를 완전히 압도하면서 더이상 싸울 상대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챔피언의 장기집권이 가져오는 컨텐더라인의 붕괴가 스트로급에서도 일어나고 있죠. 게다가 플라이급의 신설로 선수들이 플라이급으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나마유나스가 챔피언에 등극한다면 분명 안드라데가 타이틀샷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옌드레이칙이 또한번 타이틀을 방어한다면 타이틀샷 혹은 토레스 정도와 매치업이 예상됩니다.

오빈스 생 프루 VS 호제리오 노게이라 - 자레드 캐노니어 승자 혹은 일리르 라티피

- 쇼군이 가장 좋지만 부상으로 이탈한거라 바로 붙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쇼군의 상대는 서쿠노프 - 테세이라 승자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노게이라라면 UFN 메인이벤트, 캐노니어라면 라이트 헤비급의 뉴컨텐더 생성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카드고 라티피도 스타일상 흥미로운 랭킹전이 될 거 같습니다. 

구칸 사키 VS 압툴 커림 에딜로프 혹은 CB 달러웨이

- 에딜로프의 G&P 파이팅을 감당할 수 있을지 보고 싶기도 하고 사키의 이름값을 고려할 때 그에 걸맞는 달러웨이 정도와 매치업 시켜 테스트 및 또한번의 메인카드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현 VS 티볼트 구티 혹은 존 턱 혹은 알렉스 화이트

- 티볼트 구티도 승리를 거뒀고 둘은 이미 매치업이 되었었기에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이고 존 턱은 고미를 이겼다는 공통점을 가졌고 아시아 시장에 어필을 할 수 있는 양선수이기에 내년 초 아시아대회가 개최된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랭킹이나 타이밍상 알레스 화이트도 좋아 보입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VS 벤 응웬 

- 포미가는 타이틀 경쟁 그룹 게이트 키퍼의 위치입니다. 그를 통과한 세후도, 레이 보그가 타이틀샷을 받았죠.

베나비데즈, 세후도, 페티스, 보그가 입주한 타이틀 경쟁 그룹에 벤 응웬이 입주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매치로 포미가에게 오퍼가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