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2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도날드 세로니의 라이트급 복귀전 상대는 누구일까?

셔독 예상

도날드 세로니 VS 닐 매그니

데릭 루이스 VS 스테판 스트루브 - 안드레이 알롭스키 승자

제임스 빅 VS 그레고르 길레스피

커티스 밀렌더 VS 벤 사운더스 - 앨런 조우반 승자

세이지 노스컷 VS 마르코 폴로 레예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도날드 세로니 VS 카마루 우스만 혹은 김동현

얀시 메데이로스 VS 리 징량 혹은 팀 민스

데릭 루이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마르친 티부라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혹은 월트 해리스

제임스 빅 VS 알 이아퀸타 - 폴 펠더 승자 혹은 케빈 리

커티스 밀렌더 VS 니코 프라이스 혹은 랜디 브라운

브랜든 데이비스 VS 릭 글렌 혹은 코리 센헤겐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VS 에이블 트루히요 혹은 그레고르 길레스피

세이지 노스컷 VS 짐 밀러 혹은 마크 디케이시 

(두 컬럼리스트의  공통된 의견은 아직 노스컷은 이 선수들과 싸울 레벨은 아니지만 노스컷의 인기를 활용해 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매치라는 점에서 이 선수들을 꼽았네요.)

평산아빠 예상

도날드 세로니 VS 케빈 리 혹은 제임스 빅

- 도날드 세로니는 라이트급 전향을 선언했지만 텍사스에서 맷 브라운과 메인이벤트 시켜준다고해서 웰터급 경기에 또다시 응했죠. 

다음 시합은 라이트급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세로니가 아직도 라이트급 컨텐더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하기에는 케빈 리가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하나 세로니의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성향을 고려한다면 제임스 빅 오퍼가 와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얀시 메데이로스 VS 베랄 무하마드 혹은 리온 에드워즈 - 피터 소보타 승자

- 메데이로스가 넉아웃 패를 당했지만 잃을게 없는 시합이었죠. 메데이로스의 랭킹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탑15 진입의 교두보 확보가 필요한 선수들의 타겟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선수로 위 두그룹 정도가 있죠. 뭐 빈센테 루케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데릭 루이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혹은 커티스 블레이즈

- 랭킹상으로나 새로운 컨텐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나 커티스 블레이즈와의 시합이 딱 입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복귀가 가능하다면 역시나 루이스의 타이틀 경쟁력 검증 매치로 좋은 시합입니다. 

마르친 티부라 VS 스테판 스트루브(알롭스키전 승리시) 혹은 알렉세이 올레이닉 - 주니어 알비니 승자

- 티부라가 컨텐더 매치에서 2연패 했기에 좀 돌아가야 합니다. 자신보다 하위 랭커의 도전을 한두경기 이겨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빅 VS 마이클 키에사 - 앤소니 페티스 승자 혹은 도날드 세로니

- 빅네임을 원하는 제임스 빅이 앞서 언급한대로 라이트급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해야하는 도날드 세로니와 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이며, 지금 랭킹이나 인지도로 볼 때 제임스 빅이 바로 컨텐더 매치를 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인지도를 쌓기 위한 키에사 / 페티스 승자와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특히나 제임스 빅 - 마이클 키에사 2차전은 스토리가 좋은 메인이벤트감이죠.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VS 케이전 존슨 - 스티비 레이 승자 혹은 존 막데시

- 2년만에 돌아온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가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미들커터 상위레벨의 선수들과는 경쟁력이 있음 증명했습니다. 컨텐더 레벨에 오르기에는 한계를 보여줬지만 미들커터 상위레벨을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위 두 그룹 정도와 한경기를 갖고 승리한다면 탑20위권과의 매치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이지 노스컷 VS 마르코 폴로 레예스 혹은 로스 피어슨

- 노스컷의 거품이 꺼지고 성장이 더디지만 인기는 높은 편이죠. UFC에서 노스컷이 패할 수 있는 매치를 잡기 보다는 좀 더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승리 가능성이 있는 시합을 잡아주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상대로는 위 두선수 정도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