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 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은가누는 챔피언 사냥꾼이 될까?

셔독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폴 펠더 VS 알 아이아퀸타

씬시아 칼빌로 VS 리비냐 소우자

빈센테 루케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 커티스 밀렌더 승자

알저메인 스털링 VS 코디 가브란트 - 페드로 무뇨즈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데릭 루이스전 승리시) 혹은 알렉산더 볼코프(오브레임전 승리시)

케인 벨라스케즈 VS 알리스타 오브레임(볼코프전 승패 관계없이)

폴 펠더 VS 그레고르 길레스피

제임스 빅 VS 다니엘 후커

씬시아 칼빌로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크론 그레이시 VS 마콴 아미르카니

빈센테 루케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알저메인 스털링 VS 하파엘 아순사오

지미 리베라 VS 가브란트 - 무뇨즈 패자

평산아빠 예상

프란시스 은가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데릭 루이스 승자

-  미오치치, 레스너 등으로 인해 은가누가 타이틀전 직행은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한 경기를 더 해야하는데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데릭 루이스가 도스 산토스를 이긴다면 은가누-루이스도 괜찮다고 봅니다.

루이스전을 통해 은가누가 다시 야수로 돌아왔는지 확인할 수 있기에 이것도 흥미로울거라 생각됩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 벨라스케즈의 이번 무력한 패와 또한번의 부상은 그의 나이를 비롯한 여러가지 사항을 감안할 때 이제 'IN THE MIX'매치보다는 벨라스케즈의 이름값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흥행 매치를 만들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가장 적합한 선수죠.

폴 펠더 VS 저스틴 게이치 - 에드손 바르보자 패자 

- 폴 펠더가 붙을 선수가 없습니다. 앤소니 페티스는 팀 동료라 붙을 수 없고 이미 커버린 알 아이아퀸타는 이 오퍼를 거절할거 같고 케빈 리는 이슬람 마카체프와 붙을 것으로 보이죠. 도날드 세로니 역시 빨리 출전하길 원하기 때문에 부상을 치료해야하는 펠더와 타임라인이 안맞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시합이 컨텐더의 패자로 보입니다.

제임스 빅 VS 다니엘 후커 혹은 그레고르 길레스피

- 제임스 빅은 이제 2연패로 컨텐더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기에 치고 올라오는 선수의 디딤돌 매치를 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레고르 길레스피가 최근 가장 핫한 기대주죠. 직전 경기 패한 다니엘 후커와의 랭킹전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씬시아 칼빌로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 칼빌로보다 윗 랭커들 중 가델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시합이 잡혀있습니다. 가델라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이기에 칼빌로와의 시합을 통해 현재 폼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크론 그레이시 VS 쉐인 버고스 혹은 가브리엘 베니테즈

- 크론 그레이시가 케세레스를 너무도 손쉽게 이겨버렸습니다. 이 정도 경기력과 크론 그레이시가 가지고 있는 네임밸류라면 탑15 바로 밑의 선수와의 시합을 줘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빈센테 루케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혹은 닐 매그니

- 브라이언 바베레나마저 피니쉬시켜버린 루케에게 이제 기회를 줘야죠. 지금 상황에서 직전 경기 패한 랭커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VS 존 리네커 혹은 코디 가브란트

- 스털링이 랭커 3명을 격파하며 다시 한번 타이틀경쟁 그룹에 진입했습니다. 다음 시합은 타이틀샷에 가까워지는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이고 리네커나 가브란트가 다음 시합 승리한다면 이 중 하나와 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리네커, 가브란트가 모두 이기면 그 둘이 붙고 스털링은 하파엘 아순사오와 붙을 수도 있겠죠.

지미 리베라 VS 가브란트 - 무뇨즈 패자 혹은 페트르 얀(존 도슨전 승리시)

- 리베라는 직전 경기 패한 컨텐더끼리의 서바이벌 매치에 참가해야할 입장입니다. 하지만 리베라가 컨텐더 중 아순사오와 더불어 가장 인기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순사오가 그랬듯 페트르 얀 같은 신성의 디딤돌로 던져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