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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인해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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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인해 은퇴 선언

(로이 넬슨과의 리매치에서 승리한 후 뇌졸중 증세를 겪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이건 매우 운이 좋았다며 자신은 더 이상 머리에 타격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타이론 우들리 하루만에 12파운드를 감량하며 계체 통과

(우들리는 조니 핸드릭스와 비슷한 평체를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계체에 실패한 적이 없죠.

우들리는 핸드릭스를 비난할 때 핸드릭스의 감량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우스만과의 계체식 페이스오프에서 상당한 사이즈 차이가 나던데 우들리가 엄청난 리게이닝과 함께 불어서(?) 오겠죠?)

벤 아스크렌 : 리복 스폰서는 끔찍해

(내가 UFC와 계약할 때 리복 스폰서 생각을 못했어. 이건 정말 끔찍해. 내가 무명일 때 조차 나는 스폰서로 2만달러를 받았어. 그 당시 UFC 선수들은 6자리 숫자의 스폰서를 받았어.

* 벤 아스크렌은 이번이 UFC 데뷔전이기에 3,500달러의 리복 스폰서를 받습니다.)

블랙잭을 하고 있는 데이나 화이트를 찾아간 콜비 코빙턴

(어제 우스만 공개훈련 난입에 이어 이번엔 데이나 화이트를 찾아갔네요. 콜비 코빙턴이 이슈몰이는 확실히 하고 있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슈는 되는데 놀림거리가 되는 느낌이라 그다지 좋은 전술로는 안보입니다.

실제 영상에서도 보면 화이트가 화난 어조로 나 찍지마! 하니까 코빙턴이 쪼는거 같네요. ㅎㅎ

이전인지 이후인지 아무튼 연계된 상황에서 카지노 밖에 나와 코빙턴은 데이나 화이트의 차 앞에 차를 부수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데이나 화이트는 보여지는 것만큼 상황이 나쁘지 않았고 코빙턴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해 잘 풀었다고 합니다. 코빙턴이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타이틀샷이 넘어간 상황을 쿨하게 이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코빙턴은 인터뷰를 통해

"화이트가 한 말은 시합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 뿐이었어. 나는 매번 모든 시합을 받아들였어.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진실을 화이트는 말해야한다. 이건 부패다. 이것을 멈출 필요가 있다.

그는 화가 났지. 하지만 난 신경쓰지 않는다. 데이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여기 있는게 아니다. 이번 일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야한다.

진실은 내가 타이틀샷을 도둑맞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림 타이틀을 가지고 통합챔피언전을 할 때의 이점을 설명하는 데이나 화이트

(인터림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다음 시합 통합타이틀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통합 타이틀전에 나섰을 때 PPV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넘버원 컨텐더 자격으로 타이틀전을 하면 PPV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며 인터림 타이틀을 따내는 건 타이틀샷의 보장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고 얘기하네요.)

4경기 만에 3번째 계약을 한 페트르 얀

(UFC 입성 4경기를 한 페트르 얀이 이번에 3번째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6경기 재계약이라고 합니다. UFC에서 확실한 미래의 스타라고 생각하고 미리 묶어두려고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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