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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35 뒷이야기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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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35 뒷이야기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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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전 발 골절이 되었던 카마루 우스만

(시합전 왼쪽발에 골절상을 입어 코티졸 주사를 맞고 싸웠다고 합니다. 또한 3라운드 아마도 탈장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고통을 느꼈다고 합니다.)

타이론 우들리 : 리매치를 원한다.

(난 아직도 내가 역대 최고 선수라고 믿는다. 나는 다시 벨트를 돌려받을 것이다.

오늘 내 퍼포먼스는 리매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커리어를 고려하면 리매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벤 아스크렌과 리매치를 원하는 로비 라울러

(X같은 일이 일어났다. 허브 딘은 내 팔을 체크했고 나는 괜찮다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나는 초크를 당하고 있었기에 허브 딘의 말을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내 손을 단지 매달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내렸다. 그는 엄청난 레프리지만 이번엔 실수를 했다.

난 이걸 다시 돌려놓길 원한다.)

데이나 화이트 : 로비 라울러 - 벤 아스크렌의 리매치를 원한다.

(이건 레프리의 실수라며 라울러 - 아스크렌의 리매치를 원한다고 합니다.)

벤 아스크렌 : 대런 틸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를 원한다.

(지나간 일에 관심없다며 로비 라울러와의 리매치를 정말로 원하지 않으며 대런 틸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와의 시합을 원하며 그들의 시합을 보러 런던에 갈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라울러와의 리매치를 보고 싶지만 아스크렌의 나이를 고려하면 아스크렌의 결정이 이해가 갑니다.)

앤소니 스미스 : 난 승리를 도둑질하고 싶지 않았다.

(반칙 니킥을 맞았을 때 그냥 앉아있었으면 내가 DQ 승을 따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여기 이기러 왔지 승리를 가로채러 온게 아니었다. 

존 존스는 나와 싸우지 않았다. 나를 무력화 시켰다. 이 시합은 오랫동안 내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콜비 코빙턴 : 케이지의 문이 닫히기 전까지 난 데이나 화이트의 말을 믿지 않는다.

(데이나 화이트가 카마루 우스만의 다음 상대는 콜비 코빙턴이라는 말에 대한 반응입니다.)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을 매우 나쁘게 만들어주길 원한다.

(콜비 코빙턴을 아주 X되게 만들어주려고 생각하니 다음 시합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얘기하네요.)

UFC 타이틀전 역사상 가장 많은 타격 차이를 기록한 카마루 우스만

(336 대 60으로 276개의 타격 적중수 차이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UFC235 보너스 내역

(탈만한 선수들이 탔네요.)

코디 가브란트 : 헤드버팅 이후 난 오토파일럿 모드였다.

(가브란트의 팬이 왜 그런 스윙 플레이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트윗에 대한 답입니다.)

감량 중 실신한 미키 골

(감량 중 실신한 영향으로 디에고 산체스와의 시합에서 1라운드만에 방전되었다고 얘기하네요. )

현재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조니 워커

(세레모니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조니 워커가 지금은 고통을 느끼지 않고 괜찮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UFC측은 몇일 더 머물며 몇가지 테스트를 더 하자고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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