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 로건이 말하는 코너 맥그리거 VS 도날드 세로니가 성사가 안된 이유

조 로건이 말하는 코너 맥그리거 VS 도날드 세로니가 성사가 안된 이유

(이 시합을 성사시키는데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UFC가 이 시합을 코메인이벤트로 넣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PV 이벤트에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넣는 것을 UFC는 이상하리만큼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코너 자존심에 코메인 시합을 하려고 하지 않았겠죠.)

조니 워커 세레머니를 하다 당한 어깨부상으로 4주 아웃

(MRI결과 경미한 부상으로 4주간 재활 치료가 필요한 부상이라고 합니다.

5월 혹은 6월 스톡홀름대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톡홀름대회 구스타프손은 출전을 원하고 코리 앤더슨과의 시합을 제안했으나 코리 앤더슨이 스케쥴 문제 (아이 출산)로 거부했습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월트 해리스 UFC 오타와 카드 추가

(월트 해리스가 USADA 규정 위반으로 이 매치가 한번 엎어졌는데 해리스의 규정 위반 사유가 경미했나 보네요.)

타이론 우들리의 코너로 가는 것을 제지당한 것에 실망한 벤 아스크렌

(시합이 끝나고 타이론 우들리의 코너로 가려고 했지만 제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전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 또한 제지당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의 시합을 보지 못해 매우 실망했다고 하네요.

또한 우들리의 가장 큰 약점은 퍼펙트한 펀치를 맞추기 위해 너무도 기다린다는 점인데 우스만은 계속 압박하며 그 기회를 안주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자신이 코너에 있었으면 몇번이고 반복해 강한 펀치가 아니어도되니 우스만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라고 조언해줬을 거라고 합니다.

그 코칭이 이 시합의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기회를 자신은 갖길 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