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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눈 수술 예정인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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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수술 예정인 정찬성

- 안와골절 수술 후유증인지 현재 사물이 두개로 보인다고 합니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2,3개월의 회복시간이 필요할거라고 합니다.

또한 그 영향인지 고개가 왼쪽으로 기운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컨디션에서 에드가랑 싸웠냐는 질문에) "사람은 다 적응을 하더라."라고 답했네요.

프랭키 에드가 패배 후 성명서

- "한국에서 내가 계획한대로 잘 되진 않았다. 승리는 한 남자를 좋아하고 패배도 역시 한남자를 좋아하지. 정찬성의 엄청난 퍼포먼스에 경의를 표한다. 이제 이 x같은 머리를 자를때다. 나를 지지해주는 나의 가족, 팀, 팬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쉽지 않지만 콜비 코빙턴이 부상을 극복하길 바란다.

- 콜비 코빙턴과 리매치를 하고 싶고 코빙턴의 자신의 최악의 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이 얼마나 심한진 몰라도 그런 부상은 입지 않길 바라는 그런 종류의 부상이라며,

자신도 클레이 구이다전 턱이 골절되었고 훈련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만 6개월이 걸렸고 시합을 할 수 있게되는데 10개월이 걸렸다며 이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하는 선수들도 많은 그런 부상이라고 얘기하네요.  

존 존스 : 2020년에 헤비급에 도전할지도 몰라

-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을 추진했지만 미오치치 - DC 3차전이 잡히며 무산되었고,

원래 티아고 산토스전 이후 헤비급 도전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근육을 좀 추가하고 240파운드 상태에서도 자신이 라이트헤비급에서만큼 잘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하며, 안드레이 알롭스키, 알리스타 오브레임 같은 큰 선수들과의 스파링에서 잘 해왔기에 헤비급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헤비급으로의 전향 시기는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되며 당장 내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1라운드에 손목이 부러진 최두호

- 흠... 불운이네요. 정말 오랫동안 준비한 시합일텐데 ... 아무튼 잘 극복하고 다시 멋있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3분만에 티켓이 매진된 UFC 246 맥그리거 VS 세로니

- 코너 맥그리거의 흥행력은 여전하군요. 입장 수입이 천만달러 정도라고 하며 이 수입은 역대 3위인 맥그리거 VS 알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찰스 조르댄 : 보너스 덕택에 아버지 집에서 나갈 수 있어.

- 시합 후 인터뷰에서 아버지 집에서 나갈 수 있게 보너스를 달라고 했는데 진짜 받았군요. 최두호와의 1라운드는 너무도 터프했고 생애 처음으로 타격에 몸이 굳고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든 시합이라고 합니다.

페드로 무뇨즈 : 페트르 얀을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면 내가 싸워주마.

- 본인은 지난 6개월간 줄기차게 페트르 얀전을 요청했다며 아무도 페트르 얀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잘못되었다고 어필하네요.

또한 자신은 코디 가브란트처럼 치고 받는  시합을 할 수 있는 종류의 선수를 원하고 그게 페트르 얀이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현재 이 체급 최고는 현재 페트르 얀이라고 생각하며 그러하기에 최고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네요.

날짜만 말하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 굳이 페트르 얀이 직전 경기 패한 페드로 무뇨즈전을 받아들일거 같진 않네요.

타이론 우들리 :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전 보고 토할뻔

- 자신은 이 시합을 콜비 코빙턴이 약간의 차이로 이기고 있는 중이라고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맷집과 카디오는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스만이 어떻게 그렇게 파워가 없는지 그들은 어떻게 머리를 그리도 안움직이고 펀치를 허용하는지 레슬링은 어디에 팔아먹었는지 등을 생각하면서 

이런 선수에게 자신이 졌다는 생각에 구토를 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의 펀치를 코빙턴이 맞았으면 바로 응급실로 실려갔을거라고 하네요. 

* 본인이 생각하기에 코빙턴은 껌인데 그런 선수에게 질 뻔한 우스만에게 자신이 졌다는 것에 구토를 느꼈나 봅니다. ^^; 뭐 다 자기가 생각하는게 옳다고 믿고 사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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