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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부산 정찬성 VS 에드가 출전선수들 인터뷰 요약 본문
* 제가 번역한게 아니라 UFC 홈페이지(한국어)에 있는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정찬성 : 가상의 에드가를 통해 이길 수 있음을 미리 테스트했음.
- 미국 훈련 종료 1주일 남기고 오르테가의 아웃 소식을 들었음. 거기서 에드가와 비슷한 스타일 몇명과 스파링을 해보고 경기 수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스파링 결과가 좋아서 수락함.
그중 가장 에드가와 비슷한 선수를 한국까지 데려옴. 돈 많이 씀.
작년 에드가와 시합 잡혔을 때 준비한 영상을 보니 그때 싸웠으면 졌을거 같음. 그 부분을 다 고쳤음.
프랭키 에드가 : 언제나 테이크다운을 사용함.
- 밴텀급을 준비해왔기에 감량은 문제가 안됨. 당연히 테이크다운을 쓸 것임. 자신은 모든 선수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씀.
한국에서 싸우게 되어 영광이고 레전드 정찬성과의 시합에 적극적으로 싸우겠음.
최두호 : 지난 2패를 통해 드러난 약점을 보완했음.
- 컵 스완슨, 제레미 스티븐슨전에 드러난 상대가 깊게 들어왔을 때의 타격 상황과 자신이 밀릴 때의 방어가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고 그러기 위해 가드 등 방어의 기본기를 많이 연습했고 훈련 성과가 있었고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본인 직접 경험해 봐서 아는데 케이지 러스트는 확실히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승패를 뒤짚을 정도의 영향은 아님.
상대 조르댄은 절대 방심할만한 수준의 선수가 아니며 어그레시브하고 타격의 기본기가 잘 갖춰졌음.
지난 두경기 잘 싸우다가 약점을 공략당하며 졌지만 그 약점을 메웠기에 이번엔 모든 부분에서 앞설 수 있다고 봄.
넉아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음을 증명하는게 더 중요.
샤를 조르댄(찰스 조르데인?) : 최두호는 펀치뿐.
- 최두호 선수는 강하지만 펀치 밖에 없다. 무릇 타격이란 펀치, 킥, 니킥, 엘보우를 모두 잘 써야한다.
그의 펀치를 방어하고 내 타격 기술들을 활용해 이기겠다.
한국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 3라운드에 피니쉬시키고 싶다.
정찬성이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을거 같다.
박준용 : 공격 올인
- 한번 졌을 뿐이지만 낭떨어지에 서 있는 기분임. 부담감은 있지만 원래 많은 생각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대차게 싸울 생각임.
데뷔전 자신의 타격이 UFC에서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상대 베리올트에 비해 본인의 타격이 더 좋다고 생각함.
게임 플랜은 '공격 올인'
정다운 : 거리싸움에 승패가 결정됨.
- UFC 데뷔전 두려움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침. 이번엔 좀 더 편안함.
거리 싸움에 승패가 결정날거 같음. 좀 더 신중하게 압박하겠음.
볼칸 우즈데미르가 나중에 같이 훈련하자고 제안해 영광임. 유럽에 가야하나?
기존 인터뷰
맷 쉬넬 : 펜토자를 넉아웃시키거나 파이트 오브 더 나잇으로 가거나.
- 알렉산더 펜토자는 넉아웃된 적이 없지. 나는 15분 내내 미친듯이 뛰어다닐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펜토자를 피니쉬시킬 그 누군가가 있다면 그게 바로 나다.
내 머릿 속에 이 시합이 진행될 시나리오는 두가지다. 내가 그를 넉아웃시키거나 파이트 오브 더 나잇 게임을 하거나.
이 두가지 방식 이외의 시합 전개는 없을 것이다.
그의 기술들이 엄청나게 인상적인건 아니지만 그의 파이트 아이큐와 시합 중 게임 수정능력은 좋다.
상성상 나는 그에게 매우 안좋은 상대다. 나보다 각각의 복싱을 주짓수를 레슬링을 잘하는 선수들은 많다.
하지만 이것들을 섞어서 싸울 때 나보다 좋은 선수는 없다.
이건 특정한 한 영역에서의 싸움이 아닌 종합적인 싸움이 될 것이다.
난 UFC에서 원하는 타입의 선수다. 말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지. 난 스타 포텐셜을 가졌고 이 체급을 이끌어갈 후보 중 하나다. 내가 지지않는 한 이 체급은 안전하다. - #UFC부산
알렉산더 라키치 : 볼칸 우즈데미르는 나에게는 완벽한 매치업이다.
- 물론 이 시합은 내 인생 가장 중요한 시합이다. 이 시합의 오퍼가 왔을 때 난 매우 행복했다.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볼칸 우즈데미르의 파이팅 스타일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완벽한 매치업이다. 난 그에게 상성이 매우 좋다.
우리는 모두 볼칸의 넉아웃 파워를 안다. 그는 라이트헤비급 최고의 파워 펀처 중 하나다.
하지만 가장 빠른 선수는 아니지.(자신보다 느리다는 의미) 볼칸의 시합을 보면 항상 공격하기 위해 앞으로 움직인다. 난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다. 그가 막 공격하려는 시점이 나에겐 보인다.
난 나의 레인지와 리치를 활용해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볼칸은 분명 앞으로 전진한다. 난 그런 상대들을 지금껏 잘 상대해왔고 셧다운시켜왔다. 그리고나서 내가 앞으로 전진하지.
난 더 좋은 레슬링, 그래플링, 스트랭스, 컨디셔닝을 가지고 있다. 난 볼칸보다 더 좋은 카드들을 가지고 있다.
난 단지 그것을 부산대회에 나가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 #UFC부산
볼칸 우즈데미르 : 이 시합은 폭발적인 시합이 될거야.
- 이 시합은 분명히 폭발적인 시합이 될거야. 라키치는 많은 압박을 가하고 격렬하게 싸우지. 그는 상대를 타격수에서 완전히 압도하고 압박을 가하고 항상 전진하지. 그는 타격을 좋아해.
나는 분명히 그 게임에서 더 많은 압박을 가할거야.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 시합의 그림이야.
나는 1분 이후 풀파워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 이 녀석은 뒤로 물러서지 않기 때문이지.
그래서 이 시합은 폭발적인 시합이 될 것이고 2라운드를 넘기지 않을거야.
라키치는 탑가이야. 그는 최근 UFC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 하지만 그는 탑텐과 싸워본 적이 없어.
탑텐 근처라고 해봐야 지미 마누와와 싸운게 전부야. 그때 당시 지미 마누와는 심각한 넉아웃들과 함께 연패 중이었어.
그는 진짜 강자를 만난 적이 없어. 랭크되지 않은 선수들을 멋지게 이기다 탑텐을 만나는 순간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를 우린 많이 봐왔지. 탑텐은 전혀 다른 몬스터들이야.
그리고 난 그런 몬스터들하고만 싸워서 내 입지를 다졌어. - #UFC부산
시릴 간 : 난 서두르지 않아.
: 난 이제 5년차야 서두르지 않아.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온대로 잘 되고 있어.
내 상대 테네 보저는 한 영역에서만 강점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모든 부분을 잘 하는 선수라 항상 주의해야해.
준비는 평소와 같아. 가장 주력인 부분은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지만 상대가 무얼 잘 하는지 어떤 부분이 위험한지도 대비해야지. - #UFC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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