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PPV 보너스를 받지 못한 콜비 코빙턴

PPV 보너스를 받지 못한 콜비 코빙턴

- 이번 타이틀전에 콜비 코빙턴이 PPV 보너스 계약이 없다는 것을 아리엘 헬와니가 확인했다고 합니다.

코빙턴은 자신이 이 쇼를 흥행으로 이끌었다며 PPV 보너스 계약을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았으며 반면 우스만은 보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 그래서 시합전 콜비가 돈 더 안주면 WWE로 갈 수 있다고 한건가 보네요.

프리실라 카초에라 USADA 규정 위반으로 4개월 출장 정지

- 어머니가 준 고혈압약을 먹었다가 이뇨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검출된 성분은 1년 출장정지를 받을 수 있는 성분이지만 정상 참작이 되어 4개월로 줄었네요.

맥스 할로웨이 : 뇌졸중 루머는 무리한 감량의 영향이 아님

- 맥스 할로웨이가 작년 여름 오르테가와의 시합을 앞두고 뇌졸중 증세로 시합에서 아웃되었죠.

하지만 그건 분명 감량의 영향이 아니며 현재 새로운 매니저가 알아보는 중이며 그 사건에 대해 책임질 누군가를 고소할 예정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 감량으로 인한게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로리 맥도날드 PFL과 계약

- 맥도날드 쿨하군요. 벨트를 잃자 다른 곳으로 가는군요. 

처음 벨라토르에 갔을 때는 벨라토르의 간판으로 대우해준거 같지만 지금은 그런거 같지 않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자신이 지금껏 계약한 가장 좋은 조건의 계약이었다고 하며 PFL의 어떤 새치기나 정치질도 없는 실력있는 놈이 매년 백만달러를 가져가는 포맷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난 토니보다 여러 영역에서 더 좋아.

- 난 토니보다 레슬링이 훨씬 좋다. 난 육체적으로 그보다 훨씬 좋다. 

그와 달리 난 진 적도 없고 더 강하다.

그와 달리 난 넉다운된 적도 없다. 그는 7번 넉다운되었다. 난 그를 이번에 특별히 강하게 칠거야.

난 토니의 강점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좋은 연승을 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진 적이 없지.

UFC 역사에서 12연승을 한 두명이 만난 적은 없다. 이건 역사적인 이벤트다. 상대로써 난 토니를 정말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말론 모라에스 : 내가 이겼어.

- 1라운드는 확실히 본인이 이겼으며 3라운드는 상대의 실수를 이끌어내 카운터를 치는 전략이었고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커리어 내내 그 전략으로 싸웠고 많은 선수들이 그 전략으로 싸운다며 알도는 3라운드 딱 한방 적중시켰지만 자신은 많은 카운터를 적중시켰다며 자신이 이긴 라운드라고 얘기하네요.

프랭키 에드가

- 난 정찬성과 같은 선수와 싸우길 원했어. 내 전적에 이런 선수와의 시합을 추가하고 싶었어. 이 기회가 온건 행운이야.

정찬성을 좀비라고 부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 그는 얻어맞아도 계속 앞으로 전진하지. 정말 그를 뒤로 밀어낼 수 없어.

그는 엄청난 투지를 가지고 싸우지. 그리고 나 역시 그런 방식으로 싸우는 파이터라고 나 스스로를 간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