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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제 알도 : 난 말론 모라에스전 이겼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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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제 알도 : 난 말론 모라에스전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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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 난 말론 모라에스전 이겼어.

- 모라에스는 시작하고 30초간 잘 싸웠다. 그 이후는 내가 압도했다. 난 투콤보로 그를 거의 넉아웃시킬뻔 했다.

그는 어지러워했고 거리를 좁혔다. 내가 밸런스를 잃고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라운드 끝나기 10초전이라 별 영향이 없었다. 모두가 내가 일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2,3라운드는 내가 이겼다는게 명백하다. 2라운드는 난 딱 한방 맞았고 3라운드는 시합 내내 내가 앞으로 나아갔고 잽을 적중시켰고 그가 시도한 모든 것에 답을 내놓았다. 

내가 이 시합에서 어떻게 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난 3개의 라운드를 모두 이겼다. 말론을 리스펙하지만 이 결과는 도통 알지 못하겠다.

우리는 3라운드가 끝나자 마자 승리를 자축했다.

난 시합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이 시합에서 이겼음을 알았다. 모라에스의 타격 코치는 1분남짓 남았을 때 그에게 킥이든 펀치든 컴비네이션든 뭐라도 하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때 난 내가 이겼다는 것을 알았다.

모라에스는 코치가 그렇게 소리를 질러댔지만 나에게서 멀어지려 무언가 내는 척만 했지 아무것도 안했다. 

그는 겁먹었다. 그의 눈은 달랐다. 그는 싸우길 원하지 않았다.

난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사람이다.  내가 졌다면 졌다고 인정한다. 난 볼카노프스키전 졌다고 인정했다. 

난 이번 시합 지지 않았다. 

난 피니쉬시키려 노력했지만 상대가 싸우지 않으려 하면 그게 쉽지 않다.  상대가 단지 도망만 다니면 이건 나만의 책임이 아니지.

난 노력했어. 경기 내내 앞으로 전진했고 공격했어. 난 넉아웃되는게 두려워 백스텝만 밟고서 이기는걸 본 적이 없어. 

데릭 루이스 : 라티피의 도전에 깜짝 놀랐다.

: 내 상대로 라티피를 선택한 것에 놀랐어. 게다가 일리르 라티피가 나와의 시합을 요청했다는 것에 정말 놀랐어.

라티피는 라이트헤비급에서도 작은 선수야. 그는 차라리 미들급으로 내려가야해.

난 헤비급에서도 젤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난 그가 폭발력있고 레슬러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 #UFC247

시릴 간 : 난 서두르지 않아.

: 난 이제 5년차야 서두르지 않아.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온대로 잘 되고 있어.

내 상대 테네 보저는 한 영역에서만 강점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모든 부분을 잘 하는 선수라 항상 주의해야해. 

준비는 평소와 같아. 가장 주력인 부분은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지만 상대가 무얼 잘 하는지 어떤 부분이 위험한지도 대비해야지. - #UFC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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