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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가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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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가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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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가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 (우스만 - 코빙턴전이 끝난 후 올린 코너 맥그리거의 145. 155. 170. 트윗에 대해)

아주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이건 45나 55가 아니야. 하빕이 코너에게 뭔 짓을 했는지 다 봤잖아. 오마이갓 나와의 시합은 공정한 싸움 조차 아니야. 그가 이 스포츠에서 이룬 업적에 많은 존경을 표하지만... 거참 .. 이거슨 아니쥐.

가만 앉아 있어라 꼬맹아. 그러다 너 다친다. 달릴 수 있기 전에 걷기부터 배워야지. 

아만다 누네스 : 클라리사 쉴즈야 난 너와 복싱으론 안싸워.

- 나는 MMA파이터다. 그녀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면 나의 세계로 와라.

난 그녀를 복서로써 리스펙하지만 난 복싱으론 안싸운다. 난 MMA 파이터다.

그녀와 싸운다면 레슬링으로 괴롭히고 주짓수 기술로 서브미션시킨다. 그러면 그녀가 어떤 기분이 들지 알고 싶네.

쉴즈가 6달 안에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배울 수 있을거 같아? 란다미는 6년 연습하고도 내 테이크다운을 막지 못했다.

* 참고로 클라리사 쉴즈는 우선 복싱으로 붙고 이후에 MMA 시합을 하자고 제안했으며 MMA 시합을 준비하는데는 6개월이상 걸릴거라고 했습니다. 사실 문제는 클라리사 쉴즈가 결코 145파운드까지 감량한 적이 없다는거죠.

클라리사 쉴즈의 복싱 체중은 160파운드 였습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를 원하는 제프 닐

- 두 뛰어난 스트라이커간의 대결도 관심이 가지만 저는 제프 닐이 이제 특급 그래플러의 테스트를 받아보거나 타격가랑 할거면 스티븐 톰슨의 퍼즐을 풀 수 있을지가 더 관심이 가네요.

리온 에드워즈 : 직접 보니 우스만, 코빙턴 둘 다 내가 이길거라는 것을 알았다.

- 시합 자체는 4라운드까지 50대50의 좋은 시합이었다고 평하며 이 시합을 보고 자신의 자신감이 더 생겼고 둘 다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2020년에는 내가 챔피언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돈 더 받으려 장난치다 스폰서를 잃은 콜비 코빙턴

- 콜비 코팅턴은 캘리포니아의 CBD 회사(카나포니아)로 부터 코빙턴의 인스타그램에 자신 회사의 제품을 홍보해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 스폰서쉽 계약을 했는데 어느날 부턴가 코빙턴이 포스팅을 멈췄고 지난 포스팅도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CBD 제품을 올렸고 돈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나포니아는 바로 스폰서쉽 계약 위반으로 스폰서를 중단했으며 한번도 이런 스폰서 중단 사실을 공개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빡쳐서 공개했다고 하네요.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에 관심있는 데이나 화이트

- 자신은 코빙턴과 아무런 문제가 없고 20년간 이 일을 하며 이런 친구들을 백만명은 다뤄봤다며 일단 이런 치열한 시합을 하고 나서는 코빙턴이 좀 쉬워야 할거고 턱이 진짜 부러졌다면 좀 더 쉬어야겠지만 복귀했을 때 타이론 우들리와 붙이고 싶다고 하네요.

페트르 얀과 모스크바에서 붙고 싶은 코디 가브란트

- "일단 하파엘 아순사오를 처리하고 페트르 얀과 싸우기 위해 모스크바에 갈 거야."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네요.

페트르 얀 - 유라이야 페이버 경기 후에 페트르 얀과 코디 가브란트가 백스테이지에서 충돌했고 말싸움을 했죠.

페트르 얀 역시 코디 가브란트의 닉네임인 'NO LOVE'를 빗대어 'NO CHIN'이라고 도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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