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조제 알도 : 일주일만 훈련하면 헨리 세후도를 이길 수 있다.

조제 알도 : 일주일만 훈련하면 헨리 세후도를 이길 수 있다.

- (앞으로 6주간의 훈련 계획에 대해)

난 지금도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5명 이하의 선수들과 독립된 훈련 그룹을 만들거야. 나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통해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증명했어. 그들도 자가격리가 끝나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그럼 우린 같이 훈련할 수 있어. 난 그들과 외부 접촉없이 독립적으로 훈련할거야.

난 세후도를 이기는데 일주일만 훈련하면 돼. 시합보다 감량이 더 걱정돼. 내가 휴가중이라도 세후도와 옥타곤 안에 나를 넣어놓으면 한쪽눈 감고도 이길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스파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거나 훈련 기간이 얼마냐의 문제가 아냐. 내가 감량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지. 그게 내가 잘 먹고 있는 이유야.

난 지금 밴텀급 데뷔전인 모라에스전의 6주전 체중보다 같은 6주를 남겨놓은 지금 더 가벼워. 155.4파운드지.

이번 훈련이 정규 캠프와 비슷하지도 않지만 난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   

잘 먹고 체중을 낮게 유지하고 잘 훈련하면 집에서의 훈련도 문제없을거라 확신해.

난 세후도를 빠르게 넉아웃시킬거야. 이 시합은 절대 5라운드까지 안가. 난 세후도보다 더 좋은 레슬러들도 상대해 봤기에 세후도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지 못해.

그의 올림픽 경력을 리스펙해. 그에게 경의를 표해. 하지만 MMA는 완전 다른 스포츠야. 완전히 달라.

그는 121.25파운드 체급에서 금메달을 땄지.  MMA완 완전히 달라.

난 그보다 주짓수를 더 오래해왔어.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킨다면 내가 비록 1년간 주짓수 훈련을 쉬었지만 그를 서브미션시킬거야. 시합이 어디서 일어나든 난 그를 넉아웃시킬거야. - #UFC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