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웨일리 장 : 당장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리매치에는 관심없다.

웨일리 장 : 당장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리매치에는 관심없다.

- 나를 응원해 주는 엄청난 수의 중국인과 아시아인들을 확인한 후 나는 다시 미국에서 시합을 하고 싶다. 그리고 미국은 가장 많은 MMA팬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지.

난 아직 리매치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줄 서있는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난 아직 요안나와의 시합을 보지 않았다. 나의 베스트 퍼포먼스를 내지 못했고 최고의 몸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1억명이 내 시합을 봤고 중국 PPV 웹사이트가 다운되었다고 들었다.

팬들의 성원과 인정에 감사하며 모두들 이 시합을 즐겨줘서 기쁘다.

대런 틸 :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난 상성이 매우 좋다.

- 난 파워도 좋고 테크닉면에서도 스탠딩 타격전에서 상성이 너무 좋다. 게다가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다.

* 마이클 비스핑은 대런 틸의 타이 복싱 스타일이 아데산야의 킥복싱 스타일에 상성이 매우 좋다고 얘기한 바 있다고 하는데 전 그 기사는 보질 못해서 소개를 못해드리겠네요.

아마도 대런 틸의 한방 한방 강하게 꽂아넣는 스타일이 컴비네이션을 중시하는 아데산야의 스타일에 상성이 좋다고 보나 봅니다. 리치/신장/스피드 어드밴티지를 많이 살릴 수 없는 대런 틸을 상대로 스티븐 톰슨전과 비슷하게 전개될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아르템 로보프 : 주바이라 투쿠고프와의 시합을 위해 UFC와 한경기 계약을 원한다.

- 자신은 여전히 주바이라 투쿠고프와의 시합을 원하고 사람들도 여전히 이 시합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신은 이 시합을 하면 나머지 1달러까지도 다 기부를 할거라고 합니다.

이 시합은 돈때문이 아니며 매듭지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더블린에서 이 시합이 열렸으면 하고 UFC와 이 시합을 위한 1경기 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1경기 계약을 원하는 이유는 자신은 되도록 많은 활동을 하고 싶은데 UFC는 너무 큰 회사라 자신에게 많은 시합의 기회를 줄 수 없어서이며 복싱, 베어너클 복싱, MMA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로보프는 베어너클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KSW와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