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249 결국 캔슬 ... 토니 퍼거슨의 반응

UFC 249 결국 캔슬

- ESPN의 운영진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별도 지시가 있을때 까지 어떤 UFC 이벤트도 열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 사실상 ESPN에서 방송을 안내보내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데이나 화이트 입장에서는 이건 따르지 않을 재간이 없는 것이죠.

데이나 화이트는 UFC249 캔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난 ESPN을 존중한다. 그들은 계약 첫날부터 어메이징한 파트너였다. 그들이 우리에게 요구한 사항은 시합 개최를 하지 말라는 것이고 우린 그것을 따르지 않을 방법이 없었다.

우리는 곧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다. 우리가 코로나19 사태로 부터 돌아오는 첫번째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이다.

모두가 시합이 캔슬되었다고 말하지만 캔슬된게 아니다. 이건 연기된거다.

모든 파이터들은 돈 걱정하지마라. 우린 우리의 스케쥴을 모두 소화할 것이다. 여전히 이 모든 이벤트들은 일어날 것이다.

파이트 아일랜드는 진짜다. 지금도 이 섬에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파이트 아일랜드는 모든 것이 일어날 장소다."

* 또한 한달 안에 파이트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실현될 수 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UFC249 캔슬 소식에 대한 토니 퍼거슨의 반응

- "난 계속 트로피를 수집할거야. 난 계속 해오던 것을 할거야.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는 것들에 변화가 없을거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난 하던걸 계속 해나갈거야.

지금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이 상수야. 그리고 변수는 내가 이것에 어떻게 반응할까?이지. 우린 이 변수들을 날려버릴 수 있어. 그리고 상수를 만드는거지.

그래서 난 계속 웃고 훈련을 유지할거야. 난 마른 체형이야. 난 약간에 근육을 붙일거야.

최선을 다해 훈련할거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