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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의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승자 예상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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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의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승자 예상 분석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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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의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승자 예상 분석

- "내 생각에 저스틴이 토니를 넉아웃시킬거야. 테크닉측면에서 볼 때 두 선수 모두 아주 숙련된 킥복싱을 가지고 있진 못해.

그들 둘 다 데미지를 받고 싸우는 타입의 파이터지. 자신의 빅샷을 상대에게 적중시키기 위해 자신의 방어를 포기하는 유형들이야.

내 생각에 저스틴 게이치가 토니의 인사이드에서 빅샷을 먹일거 같아. 그리고 토니는 데미지를 입을거야.

우린 토니가 몇번이나 데미지를 받는 모습을 봤지. 난 게이치가 토니 퍼거슨을 넉아웃시킬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UFC가 이벤트 개최를 강행하는 이유

- ESPN에게 42개의 이벤트를 제공하기로 했고 그 계약을 완수하기만 하면 ESPN 방송료 1.5억 달러, ESPN+ 방송료 1.5억 달러, PPV 방송료 2억달러를 챙길 수 있고 부가 수입으로 들어오는 스폰서 1억달러, 해외 방송료 1억달러 그리고 스폰서 등으로 부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7억5천만달러의 돈이 걸린 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건 흥행과 관련없이 계약을 채우면 얻는 수입이기에 일례로 UFC249를 개최함으로써 얻는 수입은 무관중이든 PPV가 얼마나 팔리든 ESPN 시청율이 어떻든간에 2천만달러 이상이기에 기를 쓰고 이벤트를 개최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네요.

* UFC를 퍼티타 형제로 부터 인수한 모기업이 엄청난 양의 빚을 지고 인수한거기에 자금 흐름을 위해서 이 돈이 절실히 필요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메리칸 네이티브 자치구에서 UFC249가 열릴거라는 루머에 대한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

- "나는 시합 장소에 대한 여러 소스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 UFC249가 일어나는 장소는 ESPN이다. 당신들이 알아야할 것은 그것 뿐이다."라며 장소를 공개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어제 뉴욕타임즈를 통해 UFC249의 개최장소가 주체육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아메리칸 네이티브 자치구에 있는 TACHI PALACE 리조트가 될거라는 뉴스가 나왔었죠.

콜비 코빙턴이 타이론 우들리와의  UFC249 시합을 거절한 이유

- 본인은 언더카드 파이터가 아니며 메인이벤트를 받쳐주는 파이터도 아니며 본인이 메인이벤트 파이터라며 UFC249 메인이벤트 자리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타이론 우들리와 싸우고 싶고 그건 메인이벤트여야 하며 그래서 자신은 6일짜리 급오퍼도 자원한거며(UFC 런던) 데이나 화이트가 확보한 섬에서 열리는 이벤트의 메인이벤트에서 무관중 시합으로 타이론 우들리와 싸워서 전세계에 타이론 우들리를 패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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