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계획하나?

 

주니어 도스 산토스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계획하나?

-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자신의 트윗에 케토제닉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다며 슬림해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238파운드의245.8파운드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최근 시합인 UFC 롤리 시합 체중이 247파운드였습니다.

또한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조제 알도가 밴텀급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감량 방법이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 이틀전부터 투지를 잃었던 도날드 세로니

- 그날 옥타곤에 들어간 건 도날드지 카우보이가 아니었다. 흥분되지도 않고 투지도 없었고 심지어 거기에 가기도 싫었다.

가장 큰 시합이자 모든 관심이 쏠린 시합. 내가 빛날 이 시합에 난 가길 원치 않았다.

이건 완전 미친거지. 이유도 모르겠고 마음이 왜 그렇게 변했는지를 모르겠다.

때론 난 투지에 불타오르고 싸울 준비가 된 채로 옥타곤에 들어간다 하지만 때론 그런 정신상태가 아닌 채로 싸우기 싫은 상태로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되는 이유를 알길 희망한다.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 이틀전부터 난 싸우길 원치 않는 도날드였다.

전방십자 인대 수술로 최소 6개월이 아웃된 케빈 리

- 케빈 리는 지난 금요일 ACL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번 금요일 ACL 수술을 받습니다.

보험문제 때문에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본인은 십자인대가 파열될 일은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부상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어 보이며, 자신은 매우 피곤했고 몸이 안좋다고 느꼈으며 지그재그로 움직이게 되었고 그 순간 뚝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일년은 쉴려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쉬게 됐다고 하며 의사에 의하면 이런 수술은 일년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그보다 빨리 회복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WWE에서 방출된 케인 벨라스케즈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WWE가 예산을 줄이며 케인 벨라스케즈가 방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