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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토니 퍼거슨 : 저스틴 게이치의 진을 빼놓고 나의 벨트를 지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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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토니 퍼거슨 : 저스틴 게이치의 진을 빼놓고 나의 벨트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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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 : 저스틴 게이치의 진을 빼놓고 나의 벨트를 지킨다.

- 난 이런 자신감을 가진 건 오랜만이다. 난 항상 3,4명의 상대를 생각하고 훈련했기에 예정대로 준비할 수 있었다. 나에게 필요했던 훈련을 했고 절대 시합에서 빠지지 않을 상대를 얻었다.

게이치는 1차원적인 파이터다. 하지만 그는 그걸 매우 잘하는 선수지. 그는 죽거나 죽이겠다는 확실한 마음상태로 시합에 임하지.

하지만 모두가 케이지에 들어서면 승리하고자 노력한다.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면 몇라운드건 관계없이 상대를 넉아웃시킬 수 있을 것이다.

게이치의 진을 계속 빼놓을 것이다. 진을 빼놓고 또 빼놓고 또 빼놓고... 페이퍼클립처럼 게이치가 부숴질 때까지 하는거지.

시합은 한방향으로 흘러갈거야. 그리고 나의 손이 올라가는거지. 난 나의 벨트를 지킬거야.  -#UFC249

저스틴 게이치 : 토니 퍼거슨을 차갑게 넉아웃시킨다.

- 난 토니를 피니쉬시키거나 토니에게 피니쉬될 때까지 싸울거야. 그것이 내가 하는 것이고 내가 지금껏 해온 일이다.

난 토니 퍼거슨을 넉아웃시킬 파워를 가지고 있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다.

토니는 엄청난 상대지. 그는 12연승을 달리고 있잖아. 하지만 내가 그를 차갑게 넉아웃시킬거야. -#UFC249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2라운드 은가누를 넉아웃시킨다.

- 은가누가 나와의 시합을 원했다는 것에 놀라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시합을 갖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은가누는 나와 싸우기에 좋은 상대고 나에게 좋은 도전이지. 그는 아무도 싸우길 원치 않는 녀석이지.

은가누는 나의 타이틀전 티켓이고 그를 통과하면 나에게 타이틀샷이 올 것이다.

오브레임전 많은 것을 배웠다. 난 결코 그렇게 길게 싸운 적이 없다. 난 그 시합에서 매우 열정적이었고 기회를 봤고 그를 때려눕혔지.

그건 엄청난 시합이었고 나에게 매우 중요했다.

난 이 시합을 2020년 최고의 시합 중 하나로 만들 것이다. 2라운드 은가누를 넉아웃시킬 것이다. 

하지만 1라운드에 그를 끝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UFC249

미쉘 워터슨 : 칼라 에스파르자를 잡고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 나선다.

-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부상 회복 정도가 어떤지 모르고 니나 안사로프는 임신 중이지. 우리 체급엔 탑레벨에 선수가 별로 없다. 그래서 칼라 에스파르자를 이기면 다음 경기는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될 것이다.

칼라의 요체는 레슬링이다. 하지만 난 그녀의 레슬링에 대응할 좋은 전략이 있고 그걸 수행할 좋은 레슬링과 주짓수가 있다. 그라운드로 간다면 난 완전 편안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승리의 대부분은 서브미션이다.  그래서 나의 상대들은 나와 그라운드로 가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칼라는 킥복싱을 많이 훈련했고 얼마간은 나와 스탠딩 타격을 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곧 당황하고 나에게 막힐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것이다. 

그후 필사적으로 태클을 칠거고 결국 탭을 치거나 넉아웃이 될 것이다. -#UFC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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