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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존 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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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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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존 존스

- 존 존스는 얀 블라코비치나 도미닉 레예스와 싸워 얻을게 없다며 둘이 붙여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하라며 2021년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자신의 슈퍼파이트를 성사시키려면 돈을 많이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즈(존 존스의 닉네임)는 없다며 길거리에서 만나면 JJ로 불러달라네요.

팬이 타이틀을 내려놓는 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YES"라 답했습니다.

존 존스 : 나의 첫 복싱 시합으로 버는 돈은 앞으로 3번의 UFC 시합으로 버는 돈보다 더 많을 거야.

- "난 아마도 다음 3번의 UFC 시합으로 버는 돈을 합한 것보다 첫번째 복싱 시합에서 더 많은 돈을 벌거야. 부동산을 해도 되고 연기도 있고 아니면 다 때려치고 아빠 노릇해도 된다. 아무도 데이나 화이트의 거짓말을 참을 필요가 없다." 

존 존스의 벨트를 반납하겠다는 발언에 대한 선수들의 반응

- 도미닉 레예스 : 이게 진짜면 실망스럽지만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라이언 베이더 : 니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해라. 언제나 또다른 옵션이 있다. 벨라토르에서 나와 리매치를 하자.

- 벤 아스크렌 : 플라이급, 밴텀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가 공석이고 페더급, 라이트급, 미들급은 코로나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헤비급 챔프는 다른 일을 하느라 바쁘고  지금 UFC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구만. 

- 지미 마누와 : 존스가 진짜 탑복서와 시합을 할 순 없다. 그러면 완전 발릴 것이다.  존스가 복싱을 원한다면 난 기꺼이 그 시합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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