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ON ESPN 9 우들리 VS 번즈 이후 이야기들

길버트 번즈 : 타이틀전이든 아니든 7월에 출전할 수 있음.

- 타이틀전을 원하지만 다른 컨텐더에게 타이틀샷을 준다면 자신은 계속 시합을 하고 싶기에 콜비 코빙턴이든 리온 에드워즈든 7월에 붙여달라고 하네요.

케이틀린 추카기안 : 타이틀전에서 압도당했기에 당분간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지금은 그냥 계속 싸워 이겨나가고 싶다. 난 발렌티나 쉐브첸코전 이후 발전한게 아니다. 이건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다. 그래서 놀라지 않았다. 

맥켄지 던 : 최초의 엄마 챔피언이 되고 싶다. 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 왔다. 그리고 오늘 UFC 여성부 최초 레그락 서브미션을 성공시키는 기록을 세워 기쁘다.

브랜든 로이발 : 이번 시합 내 경기력에 실망했다. 난 타격가고 익사이팅한 파이터다. 난 그렇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면 안되고 그렇게 스크램블에서 지면 안되었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승리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었다. 이번 승리로 나의 다른 일을 그만두고 풀타임 mma파이터가 되길 원했지만 그러질 못할거 같다.

* 하지만 로이발의 예상과 달리 5만달러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로이발의 소원이 이루어질거 같네요.

아우구스토 사카이 : 내가 펜스를 잡은 것은 고의가 아니다. 완전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시합의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치 않는다.

데이나 화이트 : 쿼런틸로 - 카라일에게 락커룸 보너스를 줄 것이다.

- 슈퍼익사이팅하면서 테크니컬했던 엘리엇 - 로이발 시합에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을 줬지만 쿼런틸로 - 카라일 시합은 순도 100%짜리 개싸움이었다며 보너스를 줄 것이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