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도미닉 크루즈를 원하는 말론 모라에스

도미닉 크루즈를 원하는 말론 모라에스

- "헤이 도미닉 크루즈, 션 셜비에게 전화해라. 그리고 나랑 싸우자. 날짜를 골라라."

* 모라에스의 매니저는 스털링/센헤겐의 승자를 노리고 있다고 했는데 선수와 매니저간 생각이 좀 다르군요. 

* 스털링/센헤겐, 얀/알도, 에드가/무뇨즈까지 컨텐더 라인이 전부 시합이 잡힌 상태라 현재 크루즈가 싸워 이겨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게 만들 선수는 모라에스 밖에 없는데 모라에스가 자청했으니 이 시합 성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제시카 아이 VS 씬시아 칼빌로 6월 14일 UFC APEX 대회 메인이벤트 공식 확정

- 씬시아 칼빌로가 대런 틸이 그랬던 것처럼 데뷔전 바로 타이틀 경쟁그룹에 낄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계약상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원하는 3명의 선수

- 제일 원하는 선수는 앤소니 페티스고 스티븐 톰슨도 자신을 언급했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티아고 폰지니비오가 자꾸 본인(RDA)이 시합을 거절했다고 말하는데 UFC를 통해 폰지니비오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자신은 폰지니비오와 싸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자신은 누구를 부를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UFC와 재계약을 원한다고 합니다.

* 전 챔피언이고 UFC에서 30경기를 뛰었고 아직도 탑레벨인데 이런 선수에게 UFC에서 한경기 남겨둘 때 까지 재계약 오퍼를 안한 것으로 보이고 또 UFC랑 재계약을 원하는 완전 저자세의 RDA ... 뭔가 좀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