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가 UFC249 토니 퍼거슨전을 거절했다.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가 UFC249 토니 퍼거슨전을 거절했다.

- UFC249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전이 캔슬되었을 때 코너 맥그리거가 하빕 자리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은 대체 선수로 싸우는 파이터가 아니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오퍼를 게이치가 받아들였고 퍼거슨을 이기면서 타이틀샷을 얻었다며 코너는 지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자 짜증내는거라며 그건 코너의 문제고 (코너가 원하는 일이) 그냥 되는 일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파이트 아일랜 대회 발표

- 장소는 아부다비의 야스아일랜드고 7월 12일, 16일, 19일, 26일 대회를 연속으로 여기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일라 해리슨 영입에 관심이 있는 UFC

- 2번의 유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작년 PFL 라이트급 우승을 하면 100만달러 상금을 거머쥐 카일라 해리슨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헨리 세후도 : 조제 알도가 UFC251 타이틀전에 나서게 된 것은 내 잘못

- "내가 도미닉 크루즈와 싸우기 전 알도와 싸우려 했기에 지금 알도가 타이틀전에 나서게 되었고 이런 상황을 만든건 정말 내 잘못이다. 페트르 얀과 알저메인 스털링이 공석인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게 이치에 맞다고 본다.

(페트르 얀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페트얀이 위험한 파이터인건 맞다. 그런데 걔는 쉬다가 돌아온 유라이야 페이버를 이겼을 뿐이다. 페이버 말고 또 페트르 얀이 빅네임을 이긴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