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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커티스 블레이즈 : 스몰케이지는 그래플러의 몽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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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커티스 블레이즈 : 스몰케이지는 그래플러의 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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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 : 스몰케이지는 그래플러의 몽정.

* 블레이즈가 그래플러들이 그토록 원하던 꿈같은 상황을 몽정으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 내가 비록 타격도 꽤 하지만 이 시합은 고전적인 그래플러 VS 스트라이커 매치다.

난 볼코프가 나보다 다리가 길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리치는 같다. 그래서 신체적인 조건이 이 시합에서 중요하진 않을 것이다. 

볼코프는 팁킥이나 다른 킥들로 거리를 잡으려 하지. 그래서 그가 클린치 존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가 그래플링 영역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난 그를 그 영역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난 그를 압박할거고 펜스에 등을 붙이게 만들고 내 작업들에 반응하게 만들 것이다. 

스몰케이지는 그래플러에게는 몽정과도 같다. 

더 많은 움직임이나 풋워크를 통해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녀석들에게 새로운 스몰케이지에 적응할 시간은 완전히 없었지. 그래서 분명히 초반부터 격돌하고 그래플링을 원하는 나같은 선수들에게 이건 유리한 상황이지.

난 솔직히 이 시합이 5라운드 판정까지 갈거 같지 않아. 그전에 볼코프는 피니쉬가 될거야. 이건 내가 그를 부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에 달린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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