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와 페트르 얀의 스파링을 지켜본 에두와르도 단타스의 승자 예상

조제 알도와 페트르 얀의 스파링을 지켜본 에두와르도 단타스의 승자 예상

- 4년전 알도가 UFC200 에드가전을 준비할 때 페트르 얀(그 당시 5승 1패)이 왔다고 합니다.

그는 언제나  체육관에 가면 볼 수 있었을 만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라운드 훈련하는건 많이 보지 못했고 주로 복싱과 킥복싱을 훈련했다고 합니다.

자신(단타스)도 밴텀급이고 벨라토르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주로 자신과 많이 훈련했다고 합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얀의 복싱과 킥복싱이 알도보다 좋다고 말하는데 그건 완전한 착각이라며 4년전 일이라 지금의 수준을 정확하게 예상할 순 없지만 자신이 보고 훈련해본 것에 기초해 말하자면 페트르 얀과 비교해 조제 알도는 다른 수준이라고 얘기하네요.

자신은 2라운드 알도의 넉아웃승을 예상하며 그러지 못하면 5라운드 내내 얀은 많이 얻어맞아야 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스티븐 톰슨 : 나를 미들급으로 이끌 단 하나의 시합은 이스라엘 아데산야전

- 내가 이긴 휘태커가 미들급 챔프를 먹는 것을 보고 미들급 생각을 아예 안한건 아니다. 하지만 난 웰터급에서도 큰 선수가 아니고 나의 평체는 190, 195쯤이다.

내가 크리스 와이드먼같은 미들급 선수와 맞잡아보면 난 그들의 파워에 웃음만 나온다. 그들이 내 손목을 잡으면 난 빠져 나올 수 없다. 난 마치 5살 어린애가 된 느낌이다. 

지금 당장 미들급으로 올라갈 의향이 있냐고 물으면 노라고 답하겠다. 난 좀 더 근육을 붙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래에도 아데산야가 계속 챔피언이고 내가 그와 싸울 기회를 얻는다면 분명 가능성은 있지.

* 즉, 타격베이스의 선수가 챔프일때 타이틀전을 할 기회가 있다면 미들급에 도전하겠단 얘기네요. 

반다레이 실바와의 1천8백만달러 베어너클 시합 오퍼를 거부한 마이크 타이슨

-  마이크 타이슨은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시합을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 단신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맥스 할로웨이와의 2차전에 대해 자신이 최고라며 변하는 것은 없을 거라고 말했고, 도미닉 레예스는 자신이 존 존스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까지 끌고가 패줬기에 자기와 더이상 싸우기 싫어 자신과의 시합을 피하기 위해 뭐라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