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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마빈 베토리 VS 칼 로버슨 호텔 로비 언쟁 비하인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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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마빈 베토리 VS 칼 로버슨 호텔 로비 언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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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베토리 : 나와 내 팀의 수달간의 인생을 망친 칼 로버슨에게 댓가를 치르게 할거야.

- 나를 X되게 만드는 인간에게는 나는 칼 로버슨에게 호텔 로비에서 한 것처럼 누구에게나 그렇게 할거야. 난 그 행동에 후회는 없어.

앤드류 산체스전(3일전 캔슬)에도 만약 호텔 로비에서 만났다면 난 똑같이 했을 거야. 그런데 걘 만나지 못했지. 시합이 캔슬되는거야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칼 로버슨처럼 시합 하루 남기고 빠지는건 흔한 일이 아니야.

산체스때와 달리 난 호텔 로비에서 칼 로버슨을 만났어. 그리고 난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지. 그리고 니가 망쳤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돌아서려는데 그 녀석이 "내가 너와의 시합에 겁먹었다고 니가 말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라는 말을 했어.

그리고 난 "진짜로 난 그렇게 믿는다. 너와의 페이스오프때도 넌 망가진 인간이었고 오늘도 그렇게 보인다."라고 말했지.

그랬더니 그 녀석이 가슴을 내밀며 나에게 앵길려고 하더라고 그게 내가 뺑 돈 이유지. 

이 시합 오퍼가 다시 왔을 때 처음엔 좀 주저했어. 왜냐면 걘 감량에 실패했잖아. 한달 후라고 뭐가 달라질려나?

난 걔가 이번엔 옥타곤에 들어오길 바래.

분명 이 시합은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시합이야. 그렇다고 내가 내 기술은 다 무시하고 그 녀석이 나가떨어질때까지 휘두를까? 그래서 그렇게 나쁜 퍼포먼스를 보여서 내가 얻는게 뭐야? 

난 스마트해. 내 분노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싸울 정도로 멍청하지 않아. 하이레벨 파이터는 다 그래. 난 칼에게 가능한한 압도적으로 이기며 피니쉬시키며 그날의 댓가를 치르게 할거야. 그 녀석은 수달동안의 나와 내 코치와 팀의 인생을 망쳤어.   -#0614

칼 로버슨 : 감량 실패 이후 나의 다이어트를 완전히 바꿨다.

- 지난번 마빈 베토리전 감량하는 동안 난 발작이 일어났어. 그래서 감량을 멈춰야했어. 하지만 여전히 시합을 하길 원했기에 계체를 했어(1.5파운드 오버). 그 이후 리커버리 과정에 들어갔지만 내 몸은 돌아오질 않았어.

나의 다리는 풀려버렸고 난 기절하면서 내 머리를 박았어. 내가 횡문근 융해증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그들은 말했어.

나의 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결국 난 병원에 가야했어. 거기서 수분보충(아마도 IV)하고 몇가지 검사를 했지. 그래서 UFC에서는 나를 시합에서 제외시켰어.

그 일 이후 난 다이어트 방법을 완전히 바꿔야했어. 그간 지방을 많이 섭취하며 내 몸을 위협했어. 그래서 나의 근육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거야. 이후 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방식의 식이요법을 하고 있어.

호텔에서 베토리를 만났을 때 베토리가 "뭔 일이냐?"라고 물었고 난 " 내가 기절했다. 미안타. 그래서 그들은 나를 카드에서 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걔가 "망했다."라고 말했고 나도 "그래 망했다"라고 말했어.

이후 난 그에게 "너 왜 기자들 불러서 내가 겁먹어서 시합에 빠졌다고 얘기했냐?"라고 말하니 이 자식이 나와 싸우려는 태도로 나에게 달라들었다. 그리고나서 그 녀석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난 이 시합을 원한다. 난 베토리와 싸우길 원한다. 그는 기본적으로 그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 아직도 스테로이드를 빠나보다.(베토리는 오스타린 검출로 6개월 출장정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걔는 비치처럼 행동하고 있는 중이지. 그래서 난 이 시합을 원했고 UFC가 잡아줬다.

이건 분명 큰 시합이다. 우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린 둘 다 싸움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린 거기에서 마주보고 서서 서로에게 펀치를 날릴거다. 누가 정말로 싸우길 원하는지 봐라. 우린 팬을 위해 그것을 할 것이다.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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