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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쉬 에멧 : 이 시합 내게 필요한건 딱 한방이고 최소 한방 이상은 내가 적중시킬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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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쉬 에멧 : 이 시합 내게 필요한건 딱 한방이고 최소 한방 이상은 내가 적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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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에멧 : 이 시합 내게 필요한건 딱 한방이고 최소 한방 이상은 내가 적중시킬 것이다.

- 스티븐스와의 시합 후 난 13개월을 쉬었어. 난 돌아와서 마이클 존슨과 머사드 벡틱을 엄청난 모습으로 넉아웃시켜버렸어. 그리고 나서 난 큰 시합을 원했어.

내가 아놀드 알렌전을 수락한 이유는 단지 내 계약을 빨리 채우기 위해서였어. 하지만 난 부상을 당했고 이게 전화위복이 되었지.

난 내 계약을 채우고 FA 시장을 테스트해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때 팬데믹 상황이 발생했고 UFC 외에 다른 단체들은 문을 닫았어.

그리고나서 바르보자 시합. 그들은 나에게 오퍼를 하지도 않고 발표해 버렸지. 난 그 시합을 거부하지 않지만 시합 4주 남겨놓고 그런 발표를 해버렸고 난 그때 베트남 여행중이었어. 난 바르보자전에 동의하지만 6월 시합이 아니라면 최대한 빨라도 5월17일 샌디에고대회 시합을 원했어. (부상 치료중이었기에...)

그러고나서 쉐인 버고스전 오퍼가 왔지. 바르보자전보다 쉐인 버고스전에 사람들은 더 열광할거라고 생각해.

우리 둘의 스타일로 볼 때 이건 끝내주는 시합이야. 난 그리고 4경기 재계약을 했어. 난 이번 시합 눈도장을 찍을거야.

난 넉아웃을 원하지만 시합을 예상하긴 매우 어려워. 내가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머릿 속에 그리고 있어. 하지만 무슨 방법이 되든 내 손이 올라갈거로 봐.

난 클린샷 딱 한방만 적중시키면 시합을 끝낼 수 있어. 그래서 체급의 모두에게 난 나쁜 상성이지. 난 당연히 넉아웃을 시키려 하겠지만 일단 나의 손이 올라가는데 집중하고 있어.  

15분이란 시간은 긴 시간이야. 그리고 난 딱 한방만 맞추면 돼. 내가 보장하는데 이번 시합 최소 한방은 맞출거야. -#0614

미키 골 : 난 마이크 페리의 수줍은 팬

- 마이크 페리가 자신의 코너맨으로 여자친구를 데려오는 것은 가장 현명한 일은 아니지. 뭐 난 별로 그것에 신경쓰지 않아.

난 최고의 코치를 세컨으로 데려올거야. 이건 결국 나와 페리의 싸움이야. 세컨이 누군지는 큰 차이를 만들진 않아.

이번 승리는 나에게 매우 큰 승리야. 난 마이크 페리의 샤이 팬이야. 그는 재밌고 익사이팅한 파이터지. 그는 굉장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 거친 입담과 난폭한 싸움 스타일. 난 그게 좋아.

난 상대 선수로 그가 좋아. -#0628

* 원문에서 미키 골은 low-key fan이란 용어를 쓰는데 우리나라 말로 한단어로 쓸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그냥 샤이 팬으로 썼습니다. 팬심을 드러내지 않는 팬? 정도의 설명이 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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