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11 트윗 단신]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MMA 선수들의 승자 예상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MMA 선수들의 승자 예상

- 조쉬 에멧 : 볼코프의 잽과 프론트킥을 활용한 거리 조절은 실패할 것이고 커티스 블레이즈가 테이크다운시키고 TKO나 판정으로 이길듯

- 션 오말리 : 커티스가 레슬링과 타격으로 이길 것임.

- 짐 밀러 : 블레이즈가 승리할 것임.

- 이안 하이니쉬 : 언제나 블레이즈의 승.

- 모리스 그린 : 커티스 블레이즈처럼 레슬링을 할 수 있는 선수는 없음. 그의 테이크다운과 파운딩을 아무도 못 막음. 블레이즈가 이길 것임.

- 그레이 메이나드 : 커티스 블레이즈. 그의 레슬링은 이 시합 차이를 만들 것임.

- 스티브 피터슨 : 볼코프가 자신의 사이즈와 풋워크를 활용해 거리를 유지하며 타격으로 블레이즈를 조져놓고 3,4라운드 쯤 TKO를 얻을 것임.

커티스 블레이즈 : UFC는 나로부터 데릭 루이스를 보호하는 중

- 커티스 블레이즈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이기고 다음 상대가 알렉산더 볼코프가 될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UFC에서 데릭 루이스가 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과 붙이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볼코프전 오퍼가 오자마자 (이미 알고 있던 일이기에) 수락했다고 합니다.

There's a personal element to @ClayGuida vs. @BobbyKGreen, and Green made that quite clear by denying Guida's handshake. 🚫🤝#UFCVegas3 | Full faceoffs: https://t.co/rAc2RQWNIi pic.twitter.com/6LqzZGIPqY

— MMA Junkie (@MMAjunkie) June 19, 2020

페이스 오프에서 클레이 구이다의 악수를 거절한 바비 그린

- 바비 그린은 네이트 디아즈는 자신의 사촌과도 같은 친구로 분명히 클레이 구이다에게 사적인 감정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악수도 거절하는군요.

* 클레이 구이다는 자신이 네이트 디아즈를 한번 이겼고 또다시 엉덩이를 걷어차주길 원한다며 UFC에서 그를 보호하는 것을 멈추고 네이트가 겁내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도발했습니다.

또한 바비 그린에 대해서도 2018년 한번 시합이 취소되었을 때 겁쟁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두 선수가 거친 말들을 주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 25분간의 스탠딩 타격전을 보길 원한다면 내 시합을 보지마라.

- 자신은 볼코프를 상대로 계속 굴릴거라며 타격전을 보길 원한다면 채널을 돌리라고 얘기하네요.

짐 밀러 : 40번의 UFC 시합을 갖는게 목표

- 이번 루즈벨트 로버츠전을 하게 되면 35번째 시합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 페이스라면 향후 2년 안에 40경기를 채울 수 있을거라며 그게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 멀긴 하지만 자신은 UFC100, UFC200에되 뛰었는데 한 4년 후쯤 열릴 UFC300에도 뛰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루즈벨트 로버츠 : 난 주짓수를 잘 해.

- 만약 짐 밀러가 자신을 테이크다운시키더라도 자신은 MMA 시작부터 주짓수를 해왔고 자신의 주짓수를 믿기에 편안하게 싸울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