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길버트 번즈와의 시합을 위해 자신의 체육관을 떠난 카마루 우스만

길버트 번즈와의 시합을 위해 자신의 체육관을 떠난 카마루 우스만

- 8년간 함께해온 헨리 후프트의 플로리다 체육관을 떠나 덴버의 트레버 위트만 코치 휘하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트레버 위트만의 코칭을 받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저스틴 게이치와 로즈 나마유나스가 있죠.

헨리 후프트 역시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며 이번엔 누구의 코칭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의 커리어의 현시점에서 뭔가 좀 더 집중하길 원했어. 한 체육관에 40~50명이 함께 훈련할 때 그건 좀 어려운 일이지.

내 생각에 이번처럼 팀동료와의 시합이 아니었더래도 난 어쨌든 결국 변화를 줬을 거라고 봐. 체육관엔 많은 웰터급 선수들이 있어.

세계 챔피언이 체육관에서 그들과 매일 훈련하게되면 이 녀석들은 챔피언의 안팎을 속속들이 알게 되고 그들이 챔피언쉽레벨에 도달했을 때 그들은 입맛을 다시게 되지.  

그래서 좀 떨어져서 훈련하는건 좋다고 생각해. 그들은 챔피언을 잘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깜짝 놀랄 것들을 좀 가지고 있어야지.

이번에 훈련 캠프를 바꾼 것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어.

내가 굳게 믿는 한가지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거야. 위대한 코치를 만날 수 있지. 하지만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허사야. 코치가 대신 싸우러 들어가 주지는 안잖아." -#UFC252

션 브래디 : 나는 아귈레라보다 더 많은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강하게 친다.

- 크리스티안 아귈레라는 전진하는 것을 좋아하고 겁나 강하게 쳐서 상대를 넉아웃시키려 노력하지.

하지만 그리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진 못한거 같아. 그는 단지 펀칭만하는 것처럼 보였어. 그리고 그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것을 그리 많이 보진 못했어.

분명히 그는 강하게 치고 그의 주먹은 경계해야하지. 하지만 난 더 많은 무기들이 있어. 스탠딩에서 나 역시 그만큼 강하게 칠 수 있어.

난 그보다는 더 빅네임을 원했지만 아귈레라를 피니쉬시키고 탑15와 싸울 기회를 얻을거야. -#0830

이레네 알다나 : 난 지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정점에 있다고 느낀다.

- 난 케틀렌 비에이라를 이겼어. 그리고 전 챔피언인 홀리 홈을 연파한다면 난 명확한 넘버원 컨텐더가 될거라고 봐.

아만다 누네스는 이 스포츠에서 많은 것을 이뤘어. 그녀가 무슨 결정을 하든 존중해야 해. 하지만 은퇴 이유가 더이상 싸울 상대가 없어서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되었다고 봐.

이 체급은 발전하고 있고 점점 강한 컨텐더들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 이 체급에 매우 테크니컬하고 익사이팅한 시합들을 보게 될거야.

컨텐더로써 우리들은 아만다 누네스를 위협할 선수로 성장하고 있어.

난 이 스포츠를 25살에 시작했어. 그전에 난 MMA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어.

그래서 난 그동안 필요한 경험을 쌓았어. 그리고 지금 꽤나 선수로써 기량이 올라왔지. 현재 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해. 난 지금 베스트라고 느껴.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