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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스몰케이지를 사랑해. 미오치치전 커티스 블레이즈처럼 싸울거야. / 저스틴 게이치가 시합에서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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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스몰케이지를 사랑해. 미오치치전 커티스 블레이즈처럼 싸울거야. / 저스틴 게이치가 시합에서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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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 스몰케이지를 사랑해.  미오치치전 커티스 블레이즈처럼 싸울거야.

- 난 APEX의 스몰케이지를 사랑해. 그 늙은 다리(미오치치의 다리)는 내가 잡기 좋게 바로 내 앞에 위치해 있을거야.

난 커티스 블레이즈처럼 할거야. 25분간의 스탠딩 타격전을 보길 원한다면 나의 시합에서 그걸 보진 못할거야. 난 스티페가 레슬링 슈즈를 신고 들어오길 바래. 

왜냐하면 스몰케이지에서 난 싱글렉, 싱글렉, 싱글렉, 레슬링을 해댈거거든. 뭐 어쩌겠어. 미안해~

* 또한 미오치치가 스몰케이지에 대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어떤 케이지를 쓰던 해변에서 싸우든 관계없이 자신의 게임 플랜에는 변화가 없을거라고 합니다.

다시 서빙 일을 시작한 제프 닐

- "지금의 내 커리어는 연옥(천국에 가기 위해 가벼운 죄를 씻겨내기 위해 잠시 머무는 곳)에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어.

난 랭킹 11위야. 탑텐이 아니지. 그래서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아. 하지만 난 상대를 넉아웃시키는 리스크가 큰 선수기에 상위 랭커들은 나와의 시합을 하려 하지 않아.  그건 이해해. 

하지만 이게 X같은 상황인게 난 돈을 벌어야해. 하지만 마냥 앉아 기다려야만 하지.

난 지금 다시 예전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서빙하던 일로 돌아갔어. 

난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 마이크 키에사와의 시합을 잡으려고 노력했어. 실제로 그들에게 오퍼가 갔는지 어떤지 상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그들은 확실히 내가 그들을 원한다는 것을 알았고 뭐 반응이 없네.

특히나 키에사는 아마도 나와의 시합을 겁내고 있는거 같아."

조쉬 에멧의 이번 시합 후 입은 부상

-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 내측측부인대 부분 파열 및 염좌

- 슬와낭종 파열

- 대퇴골 부분 골절

- 정강이뼈 연골 결함

저스틴 게이치가 시합에서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난 항상 시합에서 레슬링을 쓰려 하지 않았어. 그 이유는 너무 지치기 때문이야.

난 7분짜리 레슬링 시합을 해도 늘 끝나면 걷지도 못할 정도로 지쳤어. 

내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시합에서 레슬링을 쓰지 않아.

* 이 인터뷰를 보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이 생각보다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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