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의 그래플링 실력에 경의를 표한 댄 후커

더스틴 포이리에의 그래플링 실력에 경의를 표한 댄 후커

- 일단 저스틴 게이치가 포이리에와의 시합이 너무 재밌었단 말을 이해하게 되엇고 자신도 포이리에와의 시합이 너무 재밌어 거기에 좀 빠지져들어 휩쓸리면서 자신의 원래 전략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며,

자신은 경기중 테이크다운을 얻으면 상대를 대부분 잡아놓을 수 있었는데 포이리에는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갔고 그의 이스케이프 기술 몇개는 매우 놀라웠고 날카롭다고 느꼈으며 마음속으로 그의 기술에 경의를  표했고 그가 최고 중 한명인 이유가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올해 안에 한경기를 더해 자신의 탑5로써의 위치를 지키고 싶기에 찰스 올리베이라와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시합을 원한다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이 더 좋다고 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을 원하는 찰스 올리베이라

- 나는 케빈 리전 부상당한 채로 싸웠어. 난 어깨 부상이 있었지. 그리고 팬데믹이 터졌고 내 어깨를 100%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어.

UFC가 다시 이벤트를 개최하기 시작하고 난 전화를 받기 위해 몸을 만들고 기다렸어.

지금 나는 7연승에 올피니쉬를 거두고 있어. 지금은 나의 전성기야.

내 스타일 때문에 더스틴 포이리에나 토니 퍼거슨을 만나면 전쟁이 될거야. 난 그들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

 

유진 베어맨(이스라엘 아데산야 헤드코치) : 파울로 코스타와의 TUF 얘기는 나온게 없다.

- 자신에게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파울로 코스타에 관한 어떤 얘기도 온게 없다며 조 로건이 잘못된 루머를 들은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일단 그런 제의가 오면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TUF를 통해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지 따져보고 생각하겠다고 합니다. 

 

댄 후커와의 시합 후 엄청나게 부어오른 더스틴 포이리에의 발목

- 발 위치로 볼 때 앞발인 오른발로 보이네요. 포이리에는 후커에게 21번의 레그킥을 허용했습니다.

 

존 존스 :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워서 1라운드에 넉아웃되지 않으면 내가 이긴다.

- 분명 은가누는 자신을 넉아웃시킬 능력이 있고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도 생각하고 있지만 일라운드만 넘기면 자신의 스마트함, 스피드, 맷집, 레슬링, 헤드무브먼트를 바탕으로 은가누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 원 모어 타이틀런

- 자신의 트윗에 "One more title run.."이라고 쓰며 벨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