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가 알렉스 볼카노프스키와의 1차전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깨달음 / 더스틴 포이리에를 도발한 콜비 코빙턴

맥스 할로웨이가 알렉스 볼카노프스키와의 1차전을 통해 배운 가장 큰 깨달음

- 할로웨이는 1차전을 통해 볼카노프스키가 매우 좋은 포인트 파이터라는 것을 알았고 호주는 가라데 올림픽 국가대표를 찾았다며 볼카노프스키의 스타일을 살짝 디스했네요.

 

더스틴 포이리에를 도발한 콜비 코빙턴

- 후커는 초반 몇분만 스텝이 살아있다며 그가 카디오가 더 좋아서 2라운드에도 킥을 쓸 수 있었으면 포이리에는 졌을거며 25분간 포이리에도 후커를 팼지만 후커에게 포이리에는 얻어터졌다며 페더급에서 올라온 에드손 바르보자가 쉽게 끝낸 댄 후커를 상대로 25분간 질질 끌고 겨우 이겼다면 후커와의 시합을 평가절하했습니다.

또한 포이리에는 언론에 자신과 싸우고 싶다고 나불거려 놓고 정작 진짜로 싸울 생각은 없다며 싸우고 싶으면 돈받고 그냥 옥타곤에 올라와 싸우면 되는데 입만 나불거린다며 그건 마스비달처럼 포이리에 역시 본인이 질걸 알고 겁이 나서 그러는거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포이리에는 평체가 자신보다 크다며 포이리에는 185파운드이고 자신은 180대 초반이라며 포이리에가 웰터급에서 싸우는데 문제가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ATT에서 나온 이유 중 하나가 더스틴 포이리에와 싸우기 위해서라고 하며 이 그러지매치를 갈망한다고 합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승자독식 시합을 제안한 콜비 코빙턴

- 데이나 화이트가 현재 마스비달 때문에 골치썩고 있는데 그는 누구에게 전화해야할지 않다며 자신이 마스비달을 영안실로 보내겠다고 얘기하며, 마스비달은 BMF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건 진짜 타이틀도 아니고 참가 트로피 같은거라며 현재는 SMF(Saddest motherf*cker 혹은 Scaredest motherf*cker)라며 이긴 사람이 모두 가져가는 승자독식 시합을 제안했습니다.

 

UFC 파이트 아일랜드 대회는 스몰케이지를 쓰지 않는다.

-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파이트 아일랜드의 4개의 대회는 스몰케이지가 아닌 정규 옥타곤(지름 30피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