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매치업 뉴스] 데이나 화이트 :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를 추진중이다. 본문

MMA/MMA뉴스

[UFC 매치업 뉴스] 데이나 화이트 :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를 추진중이다.

평산아빠
반응형

데이나 화이트 : 콜비 코빙턴 VS 타이론 우들리를 추진중이다.

- 이미 콜비 코빙턴은 계약서에 서명한 상태이며 타이론 우들리는 우스만 - 코빙턴전 이후 코빙턴을 원해왔다고 얘기해왔기에 우들리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 자신은 항상 팬들이 보길 원하는 매치를 만들려 노력하지만 선수들은 대중들에게 말하는 것과 실제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콜비는 확실히 싸인했다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은 자신에게 온 시합동의서를 공개하며(서명은 빠져 있는 상태로 공개) 8월23일 메인이벤트로 이 시합이 추진되었지만 우들리가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 뭔가 우들리를 압박하는 뉘앙스의 멘트네요.

타이론 우들리가 콜비 코빙턴 오퍼를 거절한 이유

-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에 대한 나의 대답은 언제나 예스야. 난 96살에 병수발을 받아도 그 오퍼는 수락할거야. 그는 6번 거절했어.  그래놓고 지가 나와 싸울 날짜를 정하겠다고?

난 걔말은 다 블러핑으로 취급하고 있어. 난 콜비가 진짜 계약서에 싸인하기 전까지 나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어. 그는 결코 계약서에 싸인하지 않을거야.

9월, 10월 정도에 난 콜비 그 바퀴벌레 같은 녀석을 박멸하러 어슬렁거릴거야. UFC는 나에게 전화해라. 뭔 일인지 함 보자. 

그는 2년간 날 거절했어. 지금도 내가 그 시합에 흥미를 가지는걸 다행으로 알아야 해."

* 타이론 우들리는 언제나 이런 스탠스죠. 딱 자신이 원하는 일정을 고집하며 상황이 맞을 때 경기에 나서죠. 

콜비 코빙턴 : 내가 시합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UFC가 나를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기 때문이야.

- 솔직히 UFC에서 날 아무 이유없이 싫어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해서라도 나를 X되게 만들려고 하고 있어.

난 팬들이 보길 원하는 우들리와의 시합을 3,4년간 간청했어. 그리고 우들리와 같이 훈련하던 때인 7,8년부터 난 스스로 우들리와 싸우겠다고 다짐했어. 그래서 이제 우리의 앙숙 관계를 시합으로 해결할 때야.

우리의 나쁜 관계는 진짜야. 이 시합은 진짜 좋은 스토리 라인이 있어.

난 우들리와 싸우기 위해 1주 급오퍼에도 자원했어. 근데 그들은 결코 나에게 전화를 걸지 않아. 

기가 치카제 VS 알렉스 케세레스 8월 9일 대회 카드 추가

- 라이징 스타 체이스 후퍼의 거품을 뺀 알렉스 케세레스가 또한명의 라이징 스타 후보인 3연승의 기가 치카제를 만나네요.

기가 치카제는 제임스 빅 유형의 키가 큰데 두꺼우면서 빠른 사기급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제임스 빅처럼 소극적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타격 자체도 탑클래스라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그라운드가 얼마나 받쳐주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성공할 요소를 갖춘 선수죠.

메이시 씨아손 VS 시자라 유뱅크스 9월 6일 카드 추가

- 최근 승리로 다시 승리 트랙으로 돌아온 양선수간의 맞대결이네요.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컨텐더와의 시합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