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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켈빈 가스텔럼 : 내 안의 악마들을 정복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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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가스텔럼 : 내 안의 악마들을 정복했다.
- 작년 2월 난 타이틀전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 나의 머릿 속에는 난 이미 세계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4월에 지고 11월에 또 졌지.
난 약간의 우울증을 극복했어. 30파운드가 불어났고 부상을 당하고 그것을 치료해야했고 하면서 내 안의 악마와 싸웠어.
지금 난 부활한 느낌이야. 난 정말로 아침에 일어나고 훈련하고 식단 조절을 하며 체중을 빼고 하는 과정을 즐기고 있어. 이건 과거에 느끼지 못한 감정이야. 지난 두경기 훈련 캠프에선 이렇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좋다고 느끼지 못했어.
난 지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좋아. 시합에 나갈 준비가 된 상태야.
내 안의 악마와 싸웠고 난 그 녀석을 정복했어.
난 닐 매그니에게 졌을 때도 타이론 우들리에게 졌을 때도 리매치를 원했어. 하지만 대런 틸에게 지고나서 원한 리매치의 열망과는 그 급이 달라.
난 결코 이처럼 리매치를 원한 적이 없어. 대런 틸은 날 공정하게 이겼어. 그는 좋은 게임 플랜을 가져와 실행했지.
하지만 나의 스타일을 아는 누구나 혹은 내 시합을 본 누구나 모두 알거야 그날의 난 100퍼센트 나답게 싸우지 못했다는 것을 말야.
그래서 대런 틸과 다시 싸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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