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넘버원 컨텐더를 주장하는 말론 모라에스

넘버원 컨텐더를 주장하는 말론 모라에스

- " 페트르 얀의 지난 승리를 축하한다. 난 알조와 지미 리베라를 넉아웃시켰고 아순사오를 끝냈다. 그리고 알도도 이겼다. 내가 어떻게 넘버원 컨텐더가 아닐 수 있는가?"

* 그래서 타이틀샷을 얻었고 진건 얘기를 안하네요. ㅡ.ㅡ;; 분명 말론 모라에스는 타이틀샷에 근접해 있지만 지금은 알저메인 스털링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조셉 더피 은퇴

- 결국 은퇴하는군요. 자신이 탑레벨에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이렇게 져버리면 다시 회복하기 쉽지 않죠.

조셉 베나비데즈 : 승리할 때 까지 이 판을 떠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었고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다. 이번이 나에게 챔피언이 될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알았다. 

난 최고가 되려 노력했고 그 근처에 있었다는 것은 운이 좋았지. 내가 11년 동안 계속 넘버2,3 정도를 유지했다는건 미친 여정이었다. 이건 엄청난 일이었어.

내가 또다른 타이틀샷을 얻진 못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은퇴하진 않는다. 내가 앞으로 또다른 10명의 파이터를 이기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은퇴하고 싶진 않다. 내가 다시 진다면 난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것이다." 

* 조셉 베나비데즈는 탭을 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잭 허만슨 : 파울로 코스타가 아데산야를 이길듯

- 잭 허만슨은 자신이 타이틀전에 나설 때 파트너가 파울로 코스타가 될 거 같다고 합니다. 

아데산야는 타격의 마술사지만 코스타의 압박은 미쳤고 이걸 시합 끝날때 까지 하는 선수라며 코스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틸 - 휘태커 승자를 원하며 휘태커가 조금 더 승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션 오말리 : 말론 베라는 그간의 나의 승리가 뽀록이 아님을 증명해줄 선수

- 말론 베라는 터프하고 맷집이 좋아 자신의 타격에 쉽게 피니쉬당할 선수가 아니기에 자신의 기량을 더욱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감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