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대런 틸 : 로버트 휘태커의 오블릭킥에 내 무릎이 작살났다. / 로버트 휘태커 : 이스라엘 아데산야 - 파울로 코스타의 백업을 준비한다.

로버트 휘태커 VS 대런 틸 채점표

- 5라운드에 대한 채점이 조금 다르군요.

UFC 파이트아일랜드3 승자들의 시합요청 모음

- 나다니엘 우드 : 존 도슨(도슨과의 리매치를 원하지만 매치메이커가 그 기회를 당분간 주지 않을 것을 안다. 누구와든 싸운다.)

-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 아놀드 알렌(내가 알렌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알렌전 승리가 챔피언에 한걸음 가까이 가는 것이기 때문)

- 테너 보저 : 모리스 그린(그린은 작년 8월 나의 시합을 뺏어갔음. 난 그것을 잊지 않음. 가을에 붙길 원함.)

-  톰 아스피날 : 세르게이 스피박(지난주 스피박의 시합이 매우 인상적이었음. 나나 그나 젊고 치고 올라오는 중이니 9,10월쯤 붙길 원함.)

- 제시 론슨 : 루이스 페냐 혹은 제일린 터너(난 키크고 마른 선수들을 이기는걸 좋아해.)

-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디에고 산체스(웰터급에서 디에고 산체스와 싸우길 정말로 간절히 원해.)

- 폴 크레익 : 쇼군(이번엔 둘 다 풀 트레이닝 캠프를 갖고 싸우길 원함.)

- 파브리시우 베우둠 : 효도르(내 마음 속에 최고의 선수는 효도르이고 그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 칼라 에스파르자 : 아만다 히바스(클라우디아 가델라는 항상 싸우고 싶은 상대지만 히바스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면 수락하겠다.) 

대런 틸 : 로버트 휘태커의 오블릭킥에 내 무릎이 작살났다.

- 2라운드에 자신이 스티븐 톰슨에게 한 것처럼 휘태커가 자신의 무릎을 밟아 아작냈다고 하네요. 그래서 움직이지 못하고 싸웠다고 합니다.

* 실제로 라운드가 끝나고 돌아와서 대런 틸이 심각하게 'broke'라는 말을 썼죠. 전 그래서 손이 이상이 있나 싶었는데 무릎이었군요.

UFC252(8월16일)에 출전하고자 하는 캄잣 치마예프

- 데이나 화이트에게 얘기를 했고 데이나 화이트도 캄잣은 특별한 선수라며 출전할 수 있을거 같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파이트아일랜드3 파이트 나잇 보너스 내역

-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 수상자는 없고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 수상자로 테너 보저, 톰 아스피날, 제시 론슨, 폴 크레익, 캄잣 치마예프,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선정되었습니다.

피터 소보타 은퇴

- 알렉스 올리베이라에게 지고 은퇴를 선언했네요. 경기 초반 팔이 부러졌다고 합니다.

로버트 휘태커 : 이스라엘 아데산야 - 파울로 코스타의 백업을 준비한다.

- 9월쯤 복귀가 좋다고 생각하며 아데산야전은 아데산야가 실력으로 이긴거지만 그 시합에서 자신은 자신답게 싸우지 못했다며 이번 시합을 통해 챔피언쉽 레벨임을 증명했고 아데산야-코스타 대회에서 시합을 얻어 백업으로 들어가길 원한다고 합니다. 

대런 틸 : 휘태커보다 아데산야가 더 상대하기 쉬울 것

- 아데산야는 순수 타격가라 자신과 엄청난 타격 대결을 할 수 있지만 휘태커는 여러가지를 섞어쓰는 타격가로 좀 더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