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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대런 틸이 난타전을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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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틸이 난타전을 싫어하는 이유

- 내 커리어를 관통하는 한가지 주제가 있다. 그건 누구든 전쟁을 치른 선수는 그 댓가를 치른다는 것이다. 

절대 무례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스틴 게이치나 맥스 할로웨이를 봐라. 그들의 말은 어눌하다.(전 스티페 미오치치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들이 전쟁을 한 결과다.

MMA에서 하는 난타전이라는 전쟁을 리스펙하지만 그건 결코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를 봐라. 40살이 넘어서도 여전히 그의 뇌세포는 살아있다. 그는 거의 맞질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로버트 휘태커를 이기면 나에게 남은 것은 타이틀전 밖에 없다. 혹자는 내가 미들급에서 두시합 밖에 안했기에 타이틀전은 이르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 두시합을 봐라. 난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댓가를 받는 것이다.

난 스티븐 톰슨을 리버풀에서 이기고 타이틀샷을 요구하지 않았다. 아직 나에게 그 자격이 주어졌다 생각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휘태커라는 큰 산을 넘는다면 나의 다음 시합은 아데산야 - 코스타의 승자 뿐이다. -#0726

 

마리나 로드리게즈 : 칼라 에스파르자 스타일에 나의 게임은 매우 날카롭다.

- 칼라 에스파르자는 베테랑이야. 내가 첫 MMA 훈련을 하기도 전에 그녀는 이미 프로 시합을 하고 있었어. 그녀는 전 챔피언이기도 하지. 칼라가 나와 그래플링을 할거라 믿어. 뭐 난 항상 그런 상대와 싸워왔어.

칼라 에스파르자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아. 그리고 우린 그것을 대비해 UFC 첫 시합때부터 준비해왔어.

원래 내 상대는 클라우디아 가델라였어. 그리고 칼라 에스파르자로 바뀌었지. 이건 나에게 엄청난 행운이야. 우리의 원래 전략을 별로 바꾸지 않아도 되거든.

난 2월부터 훈련 캠프를 하고 있었고 많이 발전했어. 이 시합 나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생길거라는 자신감이 있어.

나의 게임은 이런 류의 선수에게 매우 날카로워. 우린 칼라 에스파르자의 연승을 끝낼거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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