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파브리시우 베우둠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내가 선택했다.

파브리시우 베우둠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내가 선택했다.

- 팬데믹 때문에 난 내가 해야하는 훈련을 지난 시합 할 수 없었다. 지금도 팬데믹은 진행중이지. 그래서 가능한한 리듬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빨리 싸우는게 더 좋다. 난 그동안 너무 오래 쉬웠기 때문이다.

난 42살이고  은퇴할 때까지 최대한 많이 싸우길 원한다. 지난 시합 스파링없이 경기에 출전했고 온라인 훈련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건 지난 시합 내가 배운 또 한가지지. 

이번 캠프는 스파링, 주짓수, 피지컬, 멘탈 파트까지 완벽한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이번 시합은 나에게 중요하다. 이 시합은 몇명의 상대 중 내가 특별히 골랐기 때문이다. 

구스타프손은 빅네임이지. 난 신예와 싸우는걸 원치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지.

난 최선을 다 할거고 느낌이 좋다. 난 당당하게 UFC를 떠나길 원한다.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