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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정찬성 : 브라이언 오르테가전에 싸인했다. 이기면 타이틀샷을 약속받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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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매치업 뉴스] 정찬성 : 브라이언 오르테가전에 싸인했다. 이기면 타이틀샷을 약속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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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 브라이언 오르테가전에 싸인했다. 이기면 타이틀샷을 약속받음.

- 정찬성 선수는 오늘 자신의 유투브 채널인 코리안좀비 채널을 통해 유투브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은 이미 오르테가전에 싸인했고 오히려 일주일째 오르테가가 답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오르테가를 도발하고 압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투브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션 셜비는 오르테가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준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오르테가전을 대비해 바비 마펫, 조니 케이시, 말론 베라가 스파링 파트너로 초빙되어 한국에서 정찬성 선수의 훈련을 돕는다고 합니다. 셋 다 오르테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플링이 매우 뛰어난 UFC 선수들이죠.

왠지 어프로칭 쪽에서는 마비 마펫이 오르테가의 대역을 할거 같고 오르테가에게 테이크다운을 당했을 때 스크램블과 이스케이프 쪽은 조니 케이시가 담당할거 같고 그라운드에서의 오르테가 역할은 말론 베라가 할거 같은 진용이네요.

 

로버트 휘태커 VS 자레드 캐노니어 UFC254(10월25일) 카드 추가

- 데이나 화이트도 파울로 코스타도 이 시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얘기했는데 결국 잭 허만슨이 휘태커 VS 틸의 시합에서 로버트 휘태커를 응원했음에도 휘태커를 얻지 못하는군요.

이 시합은 당연히 넘버원컨텐더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레드 캐노니어는 이 매치업이 발표되기 전 인터뷰에서 몇달전 그라운드에서 가드 패스 연습을 하다가 가슴 쪽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9월에도 출전할 수 있지만 10월이 이상적인 복귀시기라고 밝혔는데 자신이 원하는 스케쥴대로 시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에드손 바르보자 VS 제레미 스티븐스 10월 4일 대회 추진중

- 컨텐더급 직전 경기 패자끼리의 좋은 시합이군요. 그런데 UFC에서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너무하네요.

에멧 - 알도 - 자빗 - 야이르 - 야이르 - 케이터의 여정을 거치며 최근 1승 1NC 4패 중인 스티븐스에게 또한번 강자를 붙이는군요. 게다가 이렇게 빠르고 킥을 잘 쓰는 선수에게 제레미 스티븐스가 대처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죠. 

바르보자도 최근 3연패 중이라 아무튼 이 시합에서 지는 선수는 꽤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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