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라스베가스5 브런슨 VS 샤바지안 이후 이야기들

UFC 라스베가스5 파이트 보너스 내역

- 파이트 오브 더 나잇 : 바비 그린, 랜도 바나타

-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 : 제니퍼 마이아, 비센테 루케 

발렌티나 쉐브첸코 제니퍼 마이아 지목

- 쉐브첸코는 자신의 트윗에 "제니퍼 마이아 곧 보자"라고 썼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제니퍼 마이아가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것이다.

-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타이틀샷을 이미 받은 조앤 칼더우드를 이겼으니 그 타이틀샷을 마이아가 가져간단 논리로 읽히네요.

조앤 칼더우드 경기 후 백스테이지에서 기절

- 칼더우드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에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으며 쓰러지는걸 약혼자 존 우드가 잡아서 다행히 바닥에 부딪치진 않았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는 동안 심장 박동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정상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 트래빈 자일스도 경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기절하며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조나단 마르티네즈 : 사엔즈 그냥 일어나지마라.

- 조나단 마르티네즈는 프랭키 사엔즈를 두번 넉다운시킨 후 사엔즈에게 "stay down"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번째 넉다운이후 부터 마음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번째 넉다운이 되었을 때는 사실 타월이 들어와도 되는 상황이었죠.

크리스 구띠에레즈 vs 코디 더덴의 무승부는 UFC 최초

- 감점없이 만장일치 무승부가 나온건 UFC 역사상 이 시합이 최초라고 합니다.

제랄드 미어셔트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 캔슬

- 에드 허먼과 이번 대회 싸울 예정이었던 미어셔트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경기 당일 캔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