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알렉세이 올레이닉 : 7~10년은 더 뛸 수 있을 듯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알렉세이 올레이닉 : 7~10년은 더 뛸 수 있을 듯

평산아빠
반응형

알렉세이 올레이닉 : 7~10년은 더 뛸 수 있을 듯

- 우린 이 시합(데릭 루이스)에 대해 여러번 얘기했다. 난 이 시합을 요청했고 베우둠과 시합을 하고 2주 후(제시카 아이 VS 씬시아 칼빌로) 루이스와 (메인이벤트로) 싸울 수 있냐는 오퍼를 받았다. 난 2주의 시간은 이상적인 시간은 아니라 돈을 좀 더 달라고 했고 한달 후 그들은 다시 이 시합을 오퍼했다. 

난 더 많이 준비할 시간도 얻고 지난 시합에서 회복할 시간도 번거지.

데릭 루이스는 빅가이고 빅네임이지. 이건 나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지. 나에게 쉬운 시합 쉬운 상대는 필요없어.

오로지 빅네임이 필요하지. 

난 5라운드 시합을 좋아하지 않아. 헤비급이 5라운드를 뛰는건 쉬운 일이 아니지. 난 5라운드까지 가기 전에 시합을 끝내길 원해. 

난 승리하길 원하지 어떤 방식으로 승리할지는 중요치 않아. 

너무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건 아니지만 앞으로 7~10년은 더 할거야. 내가 일년 뒤에 은퇴할지 5년 뒤에 은퇴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젊은 애들이나 벨라토르 선수들과 스파링을 해보면 내가 아직 생생하다고 느껴.

내가 그들을 버거워한다면 은퇴해야지. 내가 더 좋아지진 않겠지만 더 나빠지지 않는한 계속 해야지. -#0809

베닐 다리우쉬 : 랭커를 얻지 못해 너무 실망했다.

- 스캇 홀츠먼은 진짜 터프한 선수고 진짜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지만 이번 오퍼에 매우 실망했다.

난 션 셜비와 마주앉아 여러 탑15 선수들과의 시합에 대해 얘기했지만 다들 부상이거나 나와의 시합에 관심이 없었다. 

난 매우 실망했다. 역으로 나와의 시합을 원하는 탑15 밖의 선수들에게 감사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시합을 거부하는게 상대를 두려워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게 가성비의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탑15 선수들이 나와 싸우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에 대한 보상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뭐 계속 이기다 보면 빅네임을 얻겠지.

홀츠먼과의 시합에서 그라운드는 나에게 큰 어드밴티지다. 타격 쪽에서도 내가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내가 그를 쉽게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난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이 시합은 다카르 클로즈전과 비슷한 양상이 될 것이고 난 난타전을 준비할 것이다. -#0809AL

반응형
Comments